엄마와 아빠의 차이
어떻게 보면 재미있지만 단순하게 보면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이 다른걸 보여주네요 ㅎㅎㅎ
역시 아이는 엄마랑 잘 어울립니다 ㅜ 아빠는 아이를 다른 방식으로 사랑해 주는군요 ㅋㅋㅋ
이 한장의 사진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ㅋㅋ 물론 모든 아빠가 저러진 않죠 ㅎㅎ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와 아빠의 차이 .jpg
엄마와 아빠의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리집엔 엄마는 없고 아빠만 두 명인듯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애기 얼굴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어떤 사이트에서 질문글을 올렸는데 전문가 답변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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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들은 엄마의 산도를 빠져 나오기 위한 수단으로
머리 뼈가 모두 떨어져 있는 상태로
유동성이 있답니다.
그래서 머리 둥글게 예쁘게 해준다고 엎드려 재우기도 는거구요..
게다가 신생아는 대천문과 소천문이 닫혀 있질 않아서
숨골이라고 불리우는 대천문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도 있는데요
머리 앞쪽 중앙에 있는데요
머리뼈가 굳어 가면서 이 문들이 닫히고 머리뼈가 단단해 지지요..
아기들 머리 만질 수는 있지만 흔들거나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아직은 뼈가 얇고 뇌가 완전히 자릴 잡지 않아서
심한 흔들림에도 뇌가 흔들려 위험할수 있거든요..
머리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엄마와 아빠의 차이 .jpg 아기두상 예쁘게하기 |
라고 했습니다. 귀엽다고 저러는건 애기한테 엄청 안좋은거라고 하네요
그럼 아기 두상을 예쁘게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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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노력으로 예쁜 뒤통수가 가능할까? 아기두상 예쁘게하기 어느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부모의 노력만으로 아기의 뒤통수를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기의 뇌는 생후 6개월까지 태어날 때 용적의 약 2배가 자라서 성인의 약 50% 정도가 된다. 생후 12개월이 되면 태어날 때의 약 3배, 24개월이 되면 4배에 이르고, 이후 성인이 될 때까지 천천히 자란다. 갓난아기의 머리뼈는 얇고 말랑말랑해 뇌가 성장하면서 머리뼈도 자라며, 생후 약 24개월이 지나면 뼈의 칼슘화가 진행되어 하나의 머리뼈로 굳어진다.
갓난아기는 머리뼈가 완전히 붙은 하나가 아니라 뼈와 뼈 사이에 봉합선이 있어 엄마의 산도를 원활하게 빠져나오기 위해 겹쳐졌다 떨어져 차후에 붙는다. 전문가들은 두상의 모양과 크기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서양인은 동양인에 비해 두상이 작고 얼굴 또한 입체적이면서 둥글고, 대체적으로 예쁜 뒤통수를 가졌지만 동양인은 유전적으로 뒤통수가 납작하고 얼굴도 평면형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천적인 노력에 따라 머리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줄일 수는 있다. 아기가 배지기를 하기 전 신생아부터 생후 약 4개월까지가 올바른 보육 자세로 머리 모양의 변형을 줄일 수 있는 시기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배지기 이후에는 아기가 머리를 바닥에 대고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머리 모양의 변형도 적어지기 때문이다.
예쁜 두상을 위한 베개의 이용
아기두상 예쁘게하기 아기의 두상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흔히 쓰는 방법은 아기의 머리 모양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각종 아기 베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중에는 짱구베개, 좁쌀․메밀 베개가 대표적. 짱구베개는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 뒤통수가 바닥에 닿지 않아 더 이상 머리가 눌리지 않게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좁쌀이나 메밀을 넣어 속을 채운 좁쌀베개, 메밀베개는 푹신한 솜과 달리 머리 모양을 가운데로 들어가게 잡아주고, 아기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어 숙면을 도와준다.
최근엔 자세성 두상 변형 예방을 위해 개발되어 디자인 특허까지 받은 기능성 베개도 인기다. 이런 아기 베개를 선택할 때는 부드럽고 안전한 소재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지, 아기의 체형과 머리 크기에 맞도록 제작되었는지, 편안한 수면을 위해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은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베개 외에 두상을 교정하는 교정 모자나 두상 교정 클리닉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 내 아기의 상태에 따라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아기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세요!
아기두상 예쁘게하기 갓난아기의 머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엄마의 산도를 빠져나오느라 울퉁불퉁 찌그러져 보이다가, 2~3일이 지나면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아기의 머리 모양이 이상하다고 함부로 주무르거나 눌러 만지면 아직 머리뼈가 완전히 봉합되지 않은 아기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절대 금물이다.
똑바로 누워서 재우면 아기 머리가 눌린다고 해서 엎어 재우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아기를 엎어서 재우다 영아 돌연사를 초래한 사례가 많았던 만큼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아기가 엎어 있으면 호흡 곤란이 올 수 있으며, 구토를 할 가능성도 있다.
지나치게 한쪽 방향으로만 눕혀도 좋지 않다. 머리가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거나 찌그러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간격을 두고 좌우로 바꿔주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뇌의 압력이 분산되어 머리가 납작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옆으로 눕혀 재울 땐 아기가 잠결에 뒤척이더라도 머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도록 기능성 베개를 사용하거나 수건으로 아기 머리를 받쳐준다.
목을 가누기 시작하는 아기와는 엄마, 아빠가 누워서 아기를 배 위에 엎드리게 올려놓고 놀아주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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