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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개명 악마를 벗어나기 위해 김시운으로 개명



김인서를 보면 악마를 보았다 영화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악마를 보았다 자체가 너무 강한 임팩트를 남긴 탓도 있겠지만, 그녀도 악마를 보았다라는 흥행작에서 인상을 남길만한 연기했기에 악마를 보았다가 흥행할 당시에 김인서는 기대주로 평가 받았었습니다.

당시 매우 파격적이고 강한 모습을 보여 기대주로 관심을 받았던 김인서는 최근 한 잡지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김인서 개명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인서는 당일 잡지 화초 촬열에서 침대에서 고양이와 함께 우아하고 요염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하며, 그녀의 또다른 매력과 끼를 발산했는데요. 잡지 관계자는 "고양이보다 더 고양이 같았다.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보습을 보였다"고 말해 그녀의 연기력은 잡지화보 촬영장에서 빛났음을 알렸습니다.

김인서는 인터뷰를 통해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기대주였다가 거기서 끝났다. 연기가 너무 강해 다른 작품을 해도 그것만 기억한다"며 "친근하게 보이고 싶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김인서는 김시운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의지겠지요. 김시운으로 개명한 김인서는 앞으로 친근한 모습으로 기존의 강렬헀던 이미지를 벗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기억하실 남자분들 꽤 있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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