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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포옹사진 승자의 여유 아내와 포옹사진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대통령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모두 하나게 됐다. 우리가 했던 선거방식도 그랬고, 그게 우리였다. 고맙다"(We're all in this together. That's how we campaingned, and that's who we are. Thank you-bo")는 사진과 함께 부인과의 포옹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오바마는 항상 이렇게 가족,어린이,약자 등과 함께한 사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부드러운 이미지가 오바마의 당선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습니다.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이런 모습은 여성들의 지지율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해 했을것입니다.
오바마 포옹사진 - 재선이 사실상 확정되 트위터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BarackObama)에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됐다. 우리가 선거운동을 한 방식도 그랬고, 그게 바로 우리"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미쉘 오바마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바마는 포옹사진에서 아내를 꼭 껴안고 눈을 감고 있습니다.. 하늘과 함께 찍힌 이 사진에서 여유가 느껴지는데요.. 포옹사진의 배경은 구름이있어 푸르진 않지만, 그래도 CF의 한장면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제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의 웨딩사진 같은 느낌도 드네요^^
또한 이날 오바마는 포옹사진과 함께 "Four more years"라는 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문구는 페이스북에서도 많인 검색돼 순위 랭킹에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