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거위의꿈 듣기 11월의가수 동영상 다시보기 거위의꿈 가사
서문탁 거위의꿈.. 가창력되는 사람이 부르면 감동을 줄 확률이 거의 100%인것 같은 이노래 ^^서문탁이 거위의꿈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멋진 모습 보여줬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서문탁 거위의꿈 기대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아마 기대하셨던 분들 대부분 만족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녹화해놓은거 계속 보고 있는데요(올리면 저작권 때문에 금방 짤려버리더라구요-_-)
나는 가수다2에서는 2012 가왕전에 진출할 마지막 주자를 뽑기 위한 11월의 가수전이 열렸다. 이날 네번째 가수로 무대에 오른 서문탁은 '거위의 꿈'을 선곡해 많은 기대감을 줬다. 역시나 서문탁은 팬들의 기대만큼이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클라이막스에서 거칠면서도 폭발적인 그녀의 가창력이 폭발하며 관객들의 소름을 돋게 했다.
서문탁은 거위의꿈을 부르기에 앞서 "이번에는 내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세계무대로 진출하는게 내 꿈이다. 데뷔해서 지금까지 꿈 하나만 보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무대가 없던 적도 있어 꿈이 좌절될 계기가 있었는데 세계를 돌아디니며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거위의꿈을 부르는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런 서문탁의 꿈을 듣고나니 서문탁이 부르는 거위의꿈이 더 의미있게 들리더군요
서문탁 그녀의 꿈에대해 계속 이야기 하며 "버클리 음대에 갔던 이유도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갔다. '나가수2'를 정리하면서 가수 서문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난 날 수 없어도 나는 걸 꿈꾸며 죽을 때까지 노래 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줬습니다. 서문탁이 이렇게 롱런할 수 있는 이유도 그녀가 이런 큰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거위의꿈을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오른 서문탁은 벅찬 표정을 그대로 드러냈고 청중평가단의 마음도 그녀의 노래를 듣는동안 계속 움직이는듯 했습니다. 거위의꿈 후반부에는 명불허전. 서문탁 특유의 놀라운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몇 몇 청중평가단은 눈물까지 보였을 정도니 좋았다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겠네요
서문탁은 경연이 끝난 뒤 "난 다했다. 오늘 다했다. 지금 허탈함 서운함 그런게 밀려왔지만 '다했다' 그런 마음으로 위로를 삼았다. 1등을 꿈꾼다"며 웃었고 박명수는 "오늘 다 쏟아내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고, 서문탁 역시 무대 후 "난 오늘 다했다"며 후회없는 무대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곧 올라올겁니다. 나가수도 다른 오디션프로그램 처럼 동영상 퍼오기를 허용하면 좋을텐데
참 답답하게도 가서 보게 해놨습니다.
아래의 인순이 거위의꿈도 한번 들어보시면서 비교해보세요
안순이 거위의꿈 40초부터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