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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AMA 뉴미디어상 수상 확정 대박연속



영어 가사 섞인 신곡에 '저스틴 비버'참여 가능성 열어놔

싸이 AMA 뉴미디어상 소식 - 싸이가 뉴미디어상을 예정입니다.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조회건수가 7억 건을 돌파한것이 싸이의 인기와 뉴미디어상 수상 자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역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 2위에 오르고,(1위 등극은 시간문제) 7주나 연속으로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싸이가 이번에 미국에서 또 한번 사고를 칠 예정입니다. 

'제 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AMA)'에서 싸이는 뉴미디어상을 받을 것이라고 미국 시사주간지 '피플' 인터넷 판이 싸이 AMA 뉴미디어상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피플지가 싸이에대해서 평가하길 "싸이는 디스톰(DeStorm)을 따라 악기연주자인 크리스티나 그리미에(Christina Grimmie)와 혼성 듀엣인 카르민(Karmin)처럼 성공을 한 덕분에 싸이 AMA 뉴미디어상은 확정"이라고 설명하며, 급격하게 달라진 싸이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미국의 유명 매체 '피플'은 13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AMA에서 올해의 뉴미디어 상 수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기사에서는 "(싸이의 수상은) 온라인 상에서의 성공 덕분"이라며 "싸이는 히트곡 덕분에 트로피를 받을 것이며 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 AMA의 프리쇼(Pre-Show)인 '코카 콜라 카펫 라이브(Coca-Cola Red Carpet LIVE)에서 트로피를 받을 것"이며 "싸이는 본 시상식에서 중독성 있는 그의 강남스타일 공연도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싸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프리쇼를 보고 싶으신분은 1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고, 당일 오후 8시에 본 시상식(AMA)을 ABC TV에서 방송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편, 영국매체인 '더 선'에 따르면, 싸이는 현재 유투브 조회수 1위에 올라서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동료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싸이의 신곡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싸이와 저스틴 비버는 같은 소속사인 '스쿨보이 레코즈(스쿠터 브라운, Scooter Brown)로 앨범 공동 작업 가능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제40회 어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싸이는 뉴미디어상 수상을 확정했다.

싸이는 독일에서 열린 MTV의 유럽 뮤직 어워드(EMA)행사장에서 "다음 싱글에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있는 새로운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엄청난 스타(A huge Guest Star)'와 함께 신곡을 작업하게 된다'고 소개해 그가 바로 저스틴 비버일 가능성을 살짝 내비춘적 있다.

그러면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대해 이 노래를 부를 때 마다 행복함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끼곤 했다면서 그 노래가 한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마다 어떤 이야기인지 해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신곡은 영어가 많아 해외 팬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는 말도 했다.

싸이 AMA 뉴미디어상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