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의류브랜드 '고소영'을 론칭했다. 고소영 의류브랜드 이름이 '고소영'인 것을 보면 고소영이 얼마나 자신있게 고소영 의류브랜드를 론칭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테티스 측 관계자는 "고소영 씨가 오늘 블로그를 정식 오픈하고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평소 고소영은 국내 최고 패셔니스타로 남편인 장동건 패션 또한 확 바꾸어 놓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왔었다. 이같은 고소영의 패션 센스는 그녀의 두번째 꿈으로 곧장 발휘돼 브랜드 론칭에까지 이르렀다.
고소영 의류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기획과 디자인, 마케팅 등 전분야에 걸쳐 고소영이 직접 관여 한다고 합니다. 고소영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약 2개월 여 전부터 생각해왔던 부분이었다.
고소영 씨가 직접 디자인 팀과 함께 제품 디자인도 하고 마케팅도 펼친다"고 덧붙여 설명하며 고소영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이번 '고소영'브랜드에 집중하는지 밝혔습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 '고소영 (KO SO YOUNG)'을 론칭하고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오랫동안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패셔니스타로 손꼽혀온 고소영은 이번 의류 브랜드 론칭을 통해 자신만의 패션감각과 스타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글을 쓰고있는 오늘 공개된 고소영 의류브랜드 블로그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고소영이 디자이너로서 그리고 디렉터로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고소영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따로 무얼 찾아본다거나 공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금 내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즐기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편이다. 예술 작품은 물론 일상이나 어떤 대상에서 얻는 감각이 패션이 되기도 한다. 패션은 곧 자신을 완성하는 방식이다"며 자신의 독특한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 관계자는 "고소영 씨가 이번 의류 브랜드 론칭으로 인해 당분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일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배우로써의 꿈 뿐만 아니라, 행복한 결혼과 가정도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있는 고소영은 두번째 꿈에 도전하는 고소영의 행보에 기대감이 묻어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