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아이들도 좋아하는 바비인형을 닮은, 금발머리, 커다란 눈, 잘록한 개미허리와 풍만한 가슴, 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
이런 비현실적인 외모 덕에 논란도 많은 우크라이나 모델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라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던 발레리아 루키아노바(21)가 패션잡지와 화보 촬영을 하며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남자입장에서 봤을때 별로 매력없는데 외국에선 먹히나보네요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해외에선 꽤나 유명인사가 된, 장모님의 나라 우크라이나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Valeria Lukyanova)가 최초로 공식 화보를 발간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허핑톤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모델로 활동중인 루키아노바가 바비인형를 현실로 옮겨놓은듯한 몸매와 외모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뒤, 처음으로 전문 매거진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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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비인형 루비야노바와 공식 화보촬영에 함께 나선 V매거진은 전 세계에서 각국의 언어로 출간되는 글로벌 패션잡지라고 하네요. 이런 잡지는 관심이 없어서 못봤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루비야노바는 전문 포토그래퍼, 메이크업아티스트, 의상디자이너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뉴욕등을 오가며 화보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엔 특히나 이쁜게 권력이네요. 이렇게 순식간에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성공의 발판이 마련되는군요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살아있는 바비인형 -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22)가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성형수술이나 포토샵 수정을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이번에 처음으로 찍은 전문화보를 통해 바비인형을 닮은 자신의 몸매와 외모가 가진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하며 뽐낼 수 있게 된 그녀는 V매거진과 한 인터뷰에서 “몇몇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직접 올린 사진들이 조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지만, 나는 이러한 의견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의 이런 반응은 내가 진짜 바비인형처럼 보인다는 증거인 셈”이라며 누가 뭐래도 별 신경안쓴다고 밝혔네요.
살아있는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전 세계 네티즌들을 사로잡인 ‘살아있는 바비인형’ 루키야노바의 최초 공식 화보 및 인터뷰는 V매거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고 불렸던 다코다 로즈와 한번 비교해보세요^^
이름 : 다코다로즈(Dakota Rose), 1992년 9월 21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