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길 'Closer' 조금 충격이고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오병길 발라드 부르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항상 오병길은 발라드 버전으로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점수를 따려면 다른 모습도 보여야 하니 딜레마네요.. 오늘 오병길 무대를 접한 멘토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위대한 탄생3에서 오병길 closer로 조금은 충격적인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너무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니요(Ne-yo) 'Closer’를 부른 오병길.
Neyo 클로저 노래에 맞춰 나름 신나는 무대를 보였습니다. 오병길이 closer를 불러도 가창력은 어딜 가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으로 불러줬구요. 그리고 댄스까지 선보이며 신선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오병길 closer 공연이 끝나고 나서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시작되었는데요.
용감한 형제
"병길 씨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가장 장점인 폭발적 가창력이 MR에 묻힌 것 같다. 목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은 것이 아쉽다"
김태원
"실수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오병길 씨의 팬이다"
김소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좋았지만 본연의 모습보다 좀 오바한 것이 아쉽다. 진정성 있는 무대를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
김연우
"10대도 하지 않는 댄스에 도전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서른살 나이에 이렇게 활기찬 무대를 꾸미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 거다. 정말 멋있었다"
각각 다른 평가가 있었지만, 공통점은 노래와 음악에 대한 호평은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오병길 closer 무대는, 남의눈을 의식해 사이즈가 맞지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나온것 같았습니다.
오병길 closer (MBC에서 동영상 풀버전은 아직 뿌리지 않습니다. 돈내고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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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o - Closer
가사와 해석
Ne-Yo - Closer
closer closer closer closer Turn the lights off in this place
And I just can't pull myself away
I just can't stop I just can't stop I just can't stop
I can feel her on my skin She says come closer
And I just can't pull myself away And I just can't bring myself away
I just can't stop (Come closer) (Come closer) I just can't stop nooooo
And I just can't pull myself away I just can't stop And I just can't bring myself away
I just can't stop And I just can't pull myself away I just can't stop Come Clo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