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기다리다 듣기 [동영상] 다시보기 패닉 기다리다 가사

한동근 기다리다. 한동근 무대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친구들도 위탄한다 하면 한동근의 무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오병길과 한동근 무대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한동근 기다리다 무대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는것이 SNS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의 노래보다 한동근 기다리다에 대한 검색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한동근이 기다리다를 불러서 여심을 사로잡겠다고 의지를 보인 무대였습니다. ^^ '한동근 기다리다' 무대에서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요. 항상 한동근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보니, 본인도 부담되고 한주동안 기대한만큼 못해주면 어쩌나.. 하는 팬으로서의 걱정도 함께 되면서 한동근이 기다리다를 부르기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는 한동근이 기존에 다른 노래를 부른 창법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을 수 도 있는데요, 한동근이 어떻게 노래를 소화해낼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됐습니다.

한동근 기다리다 무대는 기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임팩트를 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힘을 뺴고 담백한모습을 보여줘 아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내지르는 감동만큼이나 뭔가 절제된 감동또한 그 못지 않음을 보여준 한동근 기다리다 무대.

 

이번 무대가 끝난뒤, 맨토들 또한 기름기가 빠진, 담백함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는 평을 했습니다.

 

색다른 감동을준 한동근의 기디리다 무대. 고음이 아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깊은 감성을 표현하고 감동을 줄 수 있다는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동근의 또다른 매력과 잠재력을 보여준 무대가 아닌가 합니다.

 

 

용감한형제 멘토의 심사평

"동근씨 짧은 시간안에 자기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생겼다.” "딱히 말해 드릴건 사실 없고, 이젠 앞으로 항상 마음 속으로 진정성있게 노래하는게 동근씨 앞으로 갈 길이라고 생각한다 잘들었다.”

김연우 멘토의 심사평

"오늘 새로운 스타일로 도전을 했던 무대 같다"

"오히려 기름기를 싹 빼고 담백했던 오늘 창법이 더 인상적이었다, 단 하나 조금 아쉬웠던것은.. 저음 부분에서 가사가 조금 더 정확히 들렸으면 했다”

 

김소현 멘토의 심사평

"훨씬 담백해진 한동근 목소리가 휠씬 더 듣기 좋았다.  완벽했지만..가성으로 두성을 쓰면서 넘어갈 때 부분이 조금 더 소프트 했으면 휠씬 더 소름끼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한동근 다운 무대였다”

김태원 멘토의 심사평

"이제 거의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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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패닉) 가사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네 눈앞의 내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