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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의 가족과 사생활

박찬호 아내 박리혜 집안 / 박찬호 장인 재력 일본 갑부



박찬호는 노모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투수입니다. 현재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우리의 류현진도 매우 선방해주고 있죠. 지금의 류현진도 박찬호가 아예 다른 세계로 인식하고 있었던 MLB라는 세계 최고리그 입성의 길을 터놓지 않았다면, 류현진 같은 후배도 더 늦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류현진이 올해 너무 잘할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오래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투수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고.. 현재 일본인 투수들 다르빗슈와 이와쿠마, 구로다가 대단한 활약을 하며 잘해주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박찬호의 기록을 뛰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까지는 박찬호의 기록과 몸값 등을 보면 역대 아시아 최고 투수임이 틀림 없습니다.

오늘은 아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그런 큰 성공을 이루 박찬호.. 박찬호 아내는 어떤 사람일까요?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박찬호 아내는 아직까지그렇게 많이 알려진게 없습니다. 무릎팍도사에 나와 박찬호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찬호와 함께 조명받고 있는 박찬호 아내 박리혜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일본 갑부 딸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박찬호 장인이 일본에서 부동산 재벌로 알려졌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명한 일화로, 엄청난 재산을 가진 박찬호(현재 박찬호 재산이 2500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_-;;;)가 결혼하려고 했을때 박리혜 아버지가 반대를 했고.. 나중에 허락을 할때 박찬호가 돈을 얼마 못벌지만 사람이 좋아보여서 결혼시켰다고 말한 일화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만큼 박리혜 아버지, 즉 박찬호 장인은 돈이 많습니다.

 

박찬호 장인 / 박리혜 아버지

박찬호 장인은 일본 게이오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일본 중앙토지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재벌이라는 소리가 거짓루머가 아니지요. 박찬호 장인, 박리혜 아버지는 일본부호 30위권 안에 든다고 하네요.. 현재 일본 부동산 가치가 많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엄청난 재력입니다.

98년에는 일본 전국개인납세액 순위 76위에 오르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또한 우리나라 돈으로 28억여 원의 세금을 낼 만큼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 박찬호 장인..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박찬호의 아내가 상속받을 유산이 무려 1조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외동딸이라고 합니다. –_-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일본 조치대를 거쳐 세계 3대 요리학교 명문으로 꼽히는 미국 CIA 요리학교를 나온 엘리트입니다. 괜히 국내에서 요리 전문가로 활약하는것이 아니지요. 박찬호 아내는 결혼 당시 인터뷰에서 어떤 아내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특별한 것은 할 수 없지만 남편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내조하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가정적이고, 요리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찬호와 박리혜 두사람은 소개를 통해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 만남까지는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ㅎㅎ 아내를 만나기 위해 일본까지 날아갔던 과거를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지인이 일본 교포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마음에 들었다. 선을 보기로 했는데 그 쪽에서 선을 취소했다. 아버지가 반대했다고 하시더라.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술 먹고 전화를 해서 실망해 아내가 직접 취소한 것이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실망을 안긴 박찬호는 아내 박리혜를 만나기 위해 주선자, 차인표와 함께 일본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고 합니다. ㅎㅎ 당시 박찬호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현재 박지성 보다 훨씬 컸기 때문에, 박찬호가 소개팅때문에 일본까지 날아갔다는건 대단한 일이지요 ㅎㅎ

박찬호가 박리혜를 만나기 위해 일본에 갔ㅇ르때, 아내가 요리 강습도 하고 있어서 박찬호가 45분이나 기다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기다리는데 어떤 사람이 들어왔다. 너무 기대와 다른 모습이라 실망했는데 다행히 그 사람이 아니었다. 결국 그 사람 이후에 아내가 들어왔고 마음에 들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국 난 3일 후 한국에 며칠 동안 함께 가지 않겠냐고 제의했는데 당시 아내는 단번에 '노'라고 거절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하긴 박리혜 집안이 엄청난 재력이 있으니 돈과 명예따위야 대수롭지 않았을 것입니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박찬호 첫인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요. 박찬호가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당시에 얼굴이 까많고.. 또 박찬호가 수염많아서 그런지 당시에는 좀 동물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ㅎㅎ

 

당시에 갈색옷을 입고왔는데 그래서 더 곰같았다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두사람은 이후에 박리혜가 미국으로 박찬호를 만나러 왔고, 텍사스로 팀을 옮긴 박찬호는 당시에 부상과 부진한 성적으로 매우 좋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박찬호는 박리혜를 데리고 텅빈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보여주면서, “마운드에서 매일 떨리고 긴장감을 느끼는데 앞으로 너와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ㅎㅎ

 

박찬호는 “그랬더니 아내가 ‘지금 프러포즈 하는 거예요?’라고 물어서 급당황했다고 하네요 ㅋㅋ 당황해서 아니라고 둘러댔다고 합니다. ㅋㅋㅋ  박찬호는 여섯 번째 맞선을 본 아내와 여섯 번째 만나는 날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 웨딩사진

박찬호 인생이 무조건 잘풀렸던 것은 아니지요..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텍사스로 5년간 6500만달러(한화 700억 원) FA 계약을 맺은 후 부상이 찾아왔고, 이후 슬럼프를 겪으면서 현지언론도 역대 최대급 먹튀라고 비난을 서슴치 않았고, 가장 심했던 것은 우리나라 언론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MLB에서 엄청난 성적으로 박찬호 경기날만 손꼽아 기다리개 해줬을 정도로 큰 즐거움을 주었는데, 박찬호가 부진하자 미친듯이 까대기 시작한것이죠.

박찬호는 “영웅에서 하루아침에 먹튀가 됐다. 너무 답답했다”며 “먹튀는 먹고 튄다는 건데 사실 튀지는 않았다”고 농담식으로 당시의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가장 서운했던 건 한국 사람들이었다. 당시 내가 너무 힘들었는데 온 국민이 저를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 미치겠더라”

“순간 그릇된 생각을 하기도 했다”

 

“속이 터질 것 같고 잠도 못 자서 수면제를 너무 많이 먹었다. 정말 답답했다. 다행히 두 알 이상은 안 먹었는데 나중에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더라”며 “가장 힘든 건 배신감이었다. 난 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었는데, 야구가 잘 안 될 뿐인데 절친했던 특파원들까지 나를 미워하니 의지할 사람이 없더라. 감독님이 제일 싫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모두가 박찬호의 이름을 외치다가 갑자기 돌변해 돌맹이를 집어던진 격입니다.

그래도 박찬호가 잘 이겨냈기 때문에 지금의 멋진 아내도 만나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 고 있는 것이곘죠.

 

그리고 박찬호 선수는 평소에 코를 너무 자주 후빈다고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폭로했네요 ㅋㅋㅋ 박찬호 아내 박리혜를 보니 박찬호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