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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훈남동생 ‘수지보다 아이유가 좋은 남동생’



수지 남동생 '수지보다 아이유가 좋은 남동생'

 

청춘불패를 통해 공개된 수지 훈남동생 이야기.

수지 훈남동생 배상문

 

걸 그룹 미쓰에이의 얼굴마담 수지의 훈남동생이 인기많은 누나 앞에서도 아이유가 좋다고해서 화제입니다.

'청춘불패2'는 추석기획으로 '내 마음의 고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는데요. '청춘불패 2'에서 맴버들과 미스에이 수지는 오랜 만에 수지의 고향인 광주를 찾아가 부모님이 운영 중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의 훈남동생 배상문 군이 깜짝 등장했는데요. 수지동생 배상문 군은 "친구들이 완전 부러워한다. 수지 누나 보여 달라고 많이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녀 수지동생다운 배상문군은 방송에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중에 붐이 "수지가 누나니까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하겠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느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수지의 훈남 남동생 배상문군은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번에 생겼는데, 그것이 아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수지는 연예인 누나답게 동생을 위해 아이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주었습니다.

수지 훈남동생 배상문

 

수지의 남동생은 아이유와 "안녕하세요"라고 수줍게 인사를 하고. 이어 아이유는 "수지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나중에 한 번 수지랑 봐요"라고 말해 수지양의 남동생 배상문군은 기분좋아 했습니다. 수지의 훈남동생은 "누나 정말 보고 싶어요"라며 "조만간 찾아 뵐게요"라고 말했다. 곁에 있는 누나보다 아이유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짓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의 부모님은 가수인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수지의 어머니는 "객지에 아이를 내보내는 게 힘들었다"며 "수지가 댄스팀에서 활동할 때 걱정을 많이 했다. 딴 길로 새는 건 아닌지 몰래 수지 뒤를 따라가기도 했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훈훈하게 성장했으니 얼마나 뿌듯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