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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윙크세리머니 해명 – 여친이 아닌 어머니께 한것



이용대 윙크세리머니 해명 – 여친이 아닌 어머니께 한것

 

이용대가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 귀여운 해명을 했습니다. 배드민턴 훈남 국가대표 이용대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윙크 세리머니를 생각하면 게임을 잘 못푼다. 그래서 원래 세리머니를 생각 안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금메달을 따고 한 윙크 세리머니는 뭐냐?"는 질문에 이용대는 "그때도 생각 안하고 들어갔는데 나도 모르게 윙크가 나왔다"고 윙크 세리머니 해명을 했습니다.

이용대 윙크 세리머니 해명

한혜진이 짖궂게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등 수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하자 이용대는 "여자친구가 당시에는 없었고 어머니께 했다고 했다. 사실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했다. 금메달 딸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끝나고 전광판에 내 얼굴이 보이는 순간 그렇게 했다"고 약간은 허무한(?) 해명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여성팬들에게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 될 이용대 여자친구 소식.. 이용대는 "지금도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했네요^^

이용대 윙크 세리머니 해명

 



결국 윙크 세리머니는 정신없이 빠른 배드민턴 게임중에 나온 일종의 실수(?) 였나봅니다 ㅎㅎ 그걸두고 그간 수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비엔나소세지 처럼 줄줄줄 따라오는 의혹들이 생겼으니, 본인으로서는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어쩃든 이용대 선수의 깜찍했던. 수많은 누나들을 설레게 했던 윙크 세리머니는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용대 선수의 인기는 전혀 사그라 들지 않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