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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심경고백 해명 / 싸이 김장훈 [총정리] / 김장훈 미투데이



김장훈 심경고백 해명 / 싸이 김장훈 불화설 [정리] /  김장훈 미투데이 / 싸이 병문안  / 표절 놀러와 동영상

[업데이트 되는 글은 아래 계속 추가합니다]

 

함께 완타치 공연을 할 정도로 가까운 두사람 싸이 김장훈의 불화설. 왜 두사람 사이에 이런 의혹이 생기게 됐을까요..

끝없이 퍼지는 김장훈 싸이 디스설.. 싸이 표절.. 거기다 김장훈 자살암시까지 사건들이 모두 한 점을 향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진실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싸이 김장훈 불화설이 루머로 끝났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 입니다. 두 사람다 너무나 팬들에게는 소중한 연예인들이고, 현재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위선양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인 싸이 김장훈, 별탈없이 작은 해프닝으로 끝나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 - 장훈 싸이 디스 설이 나오게 된 것은, 김장훈이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예전 놀러와에 출연해 싸이가 김장훈 무대 표절과 관련해 이야기 했던것이 맞아 떨어지면서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싸이 디스

싸이 흠뻑쇼가 끝나고 난 뒤 김장훈이 미투데이에 올린 글입니다. 싸이 흠뻑쇼가 끝난 바로 뒤에 올라온 글이라 의혹이 더욱 짙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것 때문에 김장훈 싸이 디스설은 계속에서 의혹에 의혹의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하지만 싸이 흠뻑쇼는 작년에도 했는데 무슨 소리냐는 반박도 있고, 저게 싸이를 겨냥해 날린 멘트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있느냐는 다른 반박이 줄을 이을 정도로 김장훈 싸이 디스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싸이 김장훈 - 김장훈 싸이 디스 글 :  사진이 싸이 흠뻑쇼가 끝난 뒤에 올린 김장훈 싸이 디스 라고 알려진 미투데이 글입니다. 싸이쇼가 끝난 바로 직후에 김장훈이 적었던 글이고 누군가를 향한 원망섞이 글이 담겨 있는데요, 글이 지목하는 대상이 싸이 밖에 없다며 김장훈 싸이 디스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승환씨 사건은 2007년에, 이승환이 컨츄리꼬꼬가 자신의 무대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다면서 이승환 본인의 홈페이지에 불만을 털어놓았던 적이있었던 사건입니다.

김장훈 싸이 디스의 발단이된 발언은 인기 토크쇼 놀러와에서 있었던 싸이의 발언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싸이는 "김장훈형에게 어깨넘어로 배웠던 것을 토대로2004년에 공연을 짜는데, 밑천이 바닥났다. 그래서 김장훈형 모르게 김장훈형의 공연장에 몰래가서 지켜봤다. 나는 창조하는것보다는 남의것을 살짝 업그레이드 하는걸 더 잘한다. 무대에서 하는 멋있는 장면들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공연에 사용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 - 김장훈 싸이 디스설의 발단이 되었던 놀러와의 한장면

이어 싸이 김장훈과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문세 형님이 주관하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김장훈과 만나게 되었다. 김장훈이 잠깐 나와 보라며 불렀다."라고 했습니다.

이날 분위기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싸이는 "김장훈이 '너 이거하고 이거 했지?'하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니까. '너 표절이야!'라며 김장훈이 화를 냈다. 하지만 나(싸이)는 '선배가 후배 걸 베끼면 문제가 되도 후배가 선배한태 배우는데 왜 표절이냐?'고 당당히 대답했다고 하네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라이벌전이 시작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2004, 2005, 2006, 3년 동안이나 서로를 이기려는 경쟁심에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 부은 공연을 진행하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었습니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 - 이렇게 사이 좋은 김장훈 싸이 두사람이 왜이런 루머에 시달리게 됐을까? 갑작스레 글로벌 스타가 되어버린 싸이. 그리고 새벽에 갑자기 자살암시글을 남긴 김장훈.. 그것이 우연히 맞물려 김장훈 싸이 디스 설 까지 나돌게 된것일까

싸이 김장훈 불화설에 관한 기사가 하나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고발뉴스 전문 이상호 MBC 기자가 "가수 김장훈이 월드스타가 된 싸이 사이에 속상한 일이 있었다"면서 "김장훈이 당분간 한국을 떠나 중국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이 기자는 5일 업데이트된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에서 최근 트위터에서 불거진 김장훈의 자살 소동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기자는 지난 1일 중국에서 열린 김장훈의 '한중수교 20주년 특집음악회' 관련 기자회견에 한국 기자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면서 김장훈과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깊은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

"아직 내가 자세히 옮기기에는 위험한 내용이 많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한 이 기자는 그러면서도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언급되고 있는 두 사람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나갔다.

'싸이가 어려울 때 김장훈이 도와줬는데 싸이가 김장훈의 공연 노하우를 모방하고 스태프를 끌고 나갔다'는 게 항간에 떠도는 소문의 요지다.

이 기자는 "싸이가 국제가수가 된 만큼 자신의 멘토였던 김장훈 씨에게 화해의 손짓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기자는 김장훈의 기자회견 내용을 소개하면서 "싸이와의 심적인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면서 "김장훈이 당분간 한국을 떠나 중국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라고 전했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

이 기자는 싸이와의 인연도 남다르다. 지난 2007년 싸이의 병역특례의혹을 최초로 공론화해 싸이가 다시 군복무를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김장훈은 앞서 5일 새벽 "몸은 쓰러지는데 정신은 뚜렷. 지금 잠들면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수도. 약을 너무 먹었나봐요. (중략) 혹시라도 저 너무 욕하지도 말고. 상심하지 말기. 형이 미안하다. 간다"라고 자살 시도를 연상케란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설, 전날 밤 있었던 싸이의 서울 시청 앞 공연을 떠올리며 김장훈의 SNS 글이 싸이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210070100029580002701&ServiceDate=20121006

 

그리고 그에 이어 싸이 병문안 소식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분위기는 가라 앉는 것 같습니다.

싸이 김장훈 병문안 소식.

 

싸이가 김장훈 병문안을 갔다. 싸이와 김장훈 두사람은 오랫만에 만나서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고, 8시간 동안 밤새 병문안은 계속됐다. 이는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두 사람의 불화설, 디스, 표절의혹등 각종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이뤄진 것이라 더욱 관심을 얻었다.

싸이는 지난 5일 오후 춘천에서 군대 위문공연 스케줄을 끝낸 뒤, 서울 아산병원에 간밤에 이슈를 남기며, 입원한 김장훈을 찾아 병문안했다. 원래 싸이의 스케쥴은 곧장 부산으로 향해 6일 오후 열릴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행사에서 공연을벌일 예정이었지만, 김장훈의 병문안을 위해 부산행은 공연당일 바로 가기로 일정을 바꿨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과 병문안 

김장훈의 병문안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장훈과 싸이의 측근은 "싸이와 김장훈이 병원에서 8시간 넘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파닭까지 시켜 먹었더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사건은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측근은 김장훈 싸이 불화설에 대해 물어보니 "아무래도 개성이 강한 두사람이 같이 일하다 보면 의견 대립이 있을 수도 있는 건데 연예인이라 아무래도 더 부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어 "남자들끼리 의견 대립도 있을 있는 것인데 과장된 면이 있다"며 "공연 관련은 주변 사람들과 다른 문제도 있고, 복잡한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든 것이지 싸이 와의 특정된 문제는 아니었다"며 이번 불화설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싸이 김장훈 불화설 이렇게 그냥 끝났음 참 좋겠네요.. 두번다시 두 사람과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

[+업데이트] 그런데 이게 무슨 반전인가요...

마지막으로 문제가 됐던 놀러와 동영상 한번 보시죠

싸이 김장훈 불화설

갑자기 김장훈이 미투데이에 이런 글을 남겼네요!

당분간 글도 안올리고 11일 앨범 발매까지 다 미루고(전문용어로. 망한거죠) 혼자 삭히고 당분간 제 맘정리할때 까지 한국을 떠 나려고 하는데 왜자꾸상황을 이렇게 언론플레이로 갑니까. 이럴려구 6개월만에 찾아와 밀고늘어왔나 담소를 나누고 병상을 지키다. 하하참 미치겠네요 결국 진흙탕이 되나??

이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될까요... 불안합니다.

6개월만에 찾아와서..라고 직격탄을 날렸네요

+ [업데이트]

 

싸이 김장훈 불화설- 인간적으로 미우나... 국가적차원으로.. 흠.. 조만한 서로 입장발표 나겠네요 더 자극하면... 왠지 일이 더 커질것 같습니다...

++ 업데이트 - 김장훈씨 전 스텝이 쓴 [클릭]


그리고 오늘 김장훈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장훈 심경고백 - 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김장훈 심경고백은 지난 5일 싸이의 병문안과 관련 "변명을 들은 거다.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의 스케쥴까지 미루며 싸이가 김장훈을 만나러 갔고, 지난 6일 싸이가 김장훈을 병문안해 화해한 사실을 언론에 알렸고, 김장훈은 이에 대해 자신의 SNS 글로 '언론 플레이'라고 비난한 바 있었습니다.

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김장훈 심경고백은 이 인터뷰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정말 화가 나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건엔 내 잘못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든다.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감정의 골이 더 그렇게 돼서 (안타깝다)"고 김장훈 심경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