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기획사 단체사진 각각 이렇게 다르다
우선 SM엔터테이먼트의 경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국내 최다 멤버수를 기록하는 그룹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다른 기획사보다 소속가수들이 가장 많다. 그 다음 YG엔터테이먼트는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양현석 대표를 필두로 소속가수들이 검은 옷을 입고 비슷한 포즈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JYP엔터테이먼트는 대표 박진영을 비롯해 모든 소속가수들이 편안하고 가족같아 보이는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고 사진에 등장한 인원 순으로는 SM, JYP, YG로 SM이 가장 많은 소속가수들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SM 대가족이네 대박이다","고등학교 졸업식 사진같다","물량인가 소수정예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3대 기획사 단체사진 모음' -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3대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들
SM 엔터테인먼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천상지희, 보아, 강타, 엑소 등이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는 미쓰에이, 원더걸스, 2AM, 2PM, JOO, 산이, 임정희 등이 있고 YG 엔터테인먼트에는 지누션, 싸이, 타블로, 거미, 세븐, 빅뱅, 투애니원 등이 포진해 있다
네티즌들은 "SM은 확실히 화려한 느낌, JYP는 인간적임, YG는 개성 강해서 카리스마 있다", "여자 보컬은 SM, YG는 랩 부문이 마음에 드네요", "SM 수가 제일 많네", "와 소녀시대 9명 슈퍼주니어 13명 2팀만 해도 엄청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