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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고백 첫키스 술취한척 하고 확






비앙카 고백 첫키스 술취한척 하고 확

미수다에서 참 솔직담백 귀여웠던 비앙카가 요즘 검색어에 자주 보이네요. 비앙카는 청춘불패에 나와서 남편과의 이야기를 한 것이 비앙카 고백으로 뜨네요 ㅎㅎ 비앙카 고백은 비앙카가 연애시절 남편에게 먼저 키스를 했다고 고백한 이야기 인데요, 이 밖에도 솔직한 비앙카의 입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비앙카 고백 – 남편과의 첫키스는.. 술마시다가.. 술취하지 않았지만 취한척하고 덮쳤다

3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2'에는 '미녀들의 수다' 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멤버들인 따루와 브로닌, 비앙카, 아비가일이 출연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어 참 반가웠는데요. 미수다 멤버들이 요즘 뭐하고 있었나 했더니, 한국남자와 결혼들해서 잘 살고 있었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남자와 결혼해서 살고있다니 더 정겹습니다.

 

미수다 멤버들 가운데 어린 나이에 최초로 결혼한 비앙카 고백이 청불에서 화제였는데요. 비앙카는 결혼한 소감에 대해 "행복한데 짜증나는 일이 많아진다"고 운을 떼며 거침없는 비앙카 성격과 말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비앙카 고백 – 결혼해서 행복하긴 한데 점점 짜증나는 일이 많아진다

비앙카는 이어서 아줌마처럼 한탄하기 시작했는데요 ㅋㅋ "처음에는 설거질, 빨래 등 청소도 안 시켰는데 내가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면 전화를 해서 '집 꼬라지가 이게 뭐냐'고 따진다. 짜증난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털어놓는 비앙카 ㅋㅋ 비앙카가 의외로 청불에서 조미료 역할을 하네요 ^^ 그리고 비앙카는 또 "결혼하고 나서 점점 배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비앙카 고백 – 남편과 놀다가 만났고 이태원바에서 술마시다가 취한척하고 첫키스 했다.


청춘불패 멤버들이 비앙카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자 그는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점점 마음에 들었다. 어느 날 이태원 바에서 만나서 술을 마셨다. 솔직히 안 취했는데 취한 척 하고 기대다가 먼저 첫 키스했다"고 밝혔습니다. ㅎㅎ 술취한척하는건 우리나라 여자나 외국여자나 똑같네요 ㅎㅎ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여자로서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긴 그렇고.. 취한척 빈틈을 보여주는건 전 세계 여성 모두가 가진 작은 필살기(?) 같습니다. ㅎㅎ

여튼 청불에 비앙카가 나와서 재미있었네요 앞으로도자주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