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독도바탕화면을 소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역시 김장훈이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독도바탕화면을 가지고 나와서 화제입니다. 솔직히 싸이사건 이후로 좀 측은하다가 최근 고은아랑 재미없는 기사 계속 내보내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김장훈 독도바탕화면 한장으로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어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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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바탕화면 소개장면.
김장훈은 오늘(2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김장훈 독도바탕화면을 기자들에게 보여줬는데요. 금일 진행됐던 '독도사진 독립운동' 기자회견에서 독도로 바탕화면 바꾸기 운동을 제안하면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이고 어르신이고 스마트폰 만큼 눈이 많이 가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게된는 스마트폰 배경화면세 김장훈이 보여준 독도바탕화면을 깔아놓는다면, 아무래도 애국심과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해지지 않을까요^^
김장훈 독도바탕화면 이미지 출처 – 김장훈 홈피 (크기 가로 600px 세로 400px)
김장훈은 "3.1절에 독도에 갈 예정이다. 헬기를 탈 것 같은데 항공사진으로 촬영한 독도 사진을 배포하겠다"고 밝혔고, 독도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김장훈은 네티즌들이 다운받을수 있도록 자신의 블로그에 독도사진과 설명을 올려놨습니다. 공개한 독도사진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SNS 프로필 사진 등등 우리가 자주 볼수 있고 보이는곳에 사용하자는 운동입니다.
김장훈은 독도바탕화면 운동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개설했한 상태이고, 김장훈은 "지금 내가 팔로잉한 사람은 이외수 선생님과 윤종신이다. 윤종신은 맞팔을 안하려고 했는데 팔로워가 40만이더라. 의외였다"고 농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래야 김장훈이죠.
김장훈은 "많은 팔로워를 갖고 계신 셀러브리티들이 퍼뜨려주셨으면 좋겠다" "국민 1천만 목표는 금방 달성할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이 사진을 담고 사는 사람은 삶이 바뀔 것 같다. 바쁜 와중에 이 사진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울컥한다. 자신있다. 이 바탕화면이 단순히 문화적인 측면을 넘어서 정신을 일깨울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꼭 깔아달라고 했습니다.
김장훈 독도바탕화면을 공개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장훈의 독도사진 독립운동' 의미에 대해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2부는 독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과 독도와 동해를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한 토론했구요.
일본 섬나라 원숭이들이 다케시마의날을 만드는 헛짓거리를 하더니 요즘 슬슬 우경화 드리블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한류문화가 유명한 거리에서 우익들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등 거지같은 일들을 많이하는데요 이럴떄 일 수록 우리가 뭉쳐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우리도 독도배경화면 깔고 오늘도 힘차게 살아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