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라이언과 남자친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습니다. 멕라이언이 벌써 50대군요.. 멕라이언 남자친구 사진이 올라와도 그냥 보기좋게 느껴지는것이, 참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미국 연예매체를 통해 공개된 멕라이언 남자친구 데이트 장면.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 커플 모습을 공개됐는데요. 찍히는 맥라이언도 그냥 편안한 표정이네요^^ 가릴것도 없이 편한 마음과 복장으로 데이트를 나온 모습입니다.
멕 라이언(벌써 51세…)의 남자친구는 존멜렌캠프 인데요. 지난 2010년 10월부터 록 가수인 존 멜렌캠프(61)와 열애 중입니다. 멕라이언 커플은 원래는 제작년인 2011년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무슨이유인지 결혼이 계속 미뤄졌고.. 결혼이 미뤄지는 이유가 둘 사이에 금이 간것 아니냐, 곧 헤어질 것이다 등등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번에 포착된 멕 라이언과 존 멜렌캠프는 여전히 다정한 모습이었기에 그런 논란은 이제 더 이상 없겠네요^^
공개된 멕라이언 커플 사진에서 멕 라이언과 존 멜렌캠프는 손을 꼭 잡거나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존 멜렌캠프는 사진 찍히는 것이 익숙치 않은듯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멕 라이언 뒤에 숨어 수줍어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기 보다는 보기좋은 부부같네요^^
이렇게 예쁜 시절도 있었는데 세월이 가장 무섭네요
멕 라이언은 지난 1991년 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고 존 멜렌캠프는 3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미국연예인들은 하도 이런일이 많으니까 이정도는 되줘야 그래 헐리웃 스타지~ 라는 생각이 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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