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몬이라는 성격 톡톡튀고 굉장히 밝아보이는 아가씨가 패티김의 이별을 불렀습니다.
역시 보이스코리아에는 경력직(?)들의 오디션이라 그런지 누구하나 확실한 우위를 점치기가 어려운데요. 이시몬 이별 무대를 보신분은 이시몬 역시 만만치 않은 참가자라는걸 느끼셨을 겁니다.
패티김 이별을 부른 이시몬은 현재 ‘봄여름가을겨울’에서 코러스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시몬의 실력은 이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들에게도 인정받을 정도로 좋은 참가자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과 코러스 등 멤버들이 함께 밥먹으면서 짧은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예쁜 외모와 달리 평소에는 털털하고 왈가닥인 면도 있지만 노래를 부를 때 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진지하다"며 이시몬을 소개했는데요.
이어서 "이시몬은 귀를 뻥 뚫게하는 날라가는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의 상처도 치료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이시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야기 해줬습니다.
이시몬 이별 무대는 시원한 고음과 목소리로 열정적으로 부르면서도 무대 분위기는 차분하고 편안했는데요. 패티김의 '이별'을 이시몬의 느낌에 맞게 재즈풍으로 편곡해서 큰 레스토랑에서 이시몬 이별 들으면서 와인한잔에 밥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시몬 이별 무대에서는 근의 독특한 창법과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통해서 봄여름가을겨울이 코러스를 맡길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면서 올턴! 네 명의 심사위원이 이시몬에게 구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시몬 이별 무대가 끝나고 나서 밝힌 놀라운 사실하나,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백지영 팀에서 활약했던 노래 엄청 잘하던 유성은과 가장 친한 친구사이고, 유성은이 노래 부를때 그때 대기실에서 응원도 했었다며 보코와의 인연을 이야기 했는데요.
유성은의 추천을 받아 '보이스 코리아2'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올턴의 주인공인 이시은은 유성은과의 인연으로 백지영 코치를 선택했습니다.
이시몬 이별 동영상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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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패티김이 부른 이별입니다 힐링캠프에서 부른게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패티김 이별 가사 입니다.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반복)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잊을 수는 없을거야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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