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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다리부상 월드투어는 계속한다



지드래곤 다리부상 때문에 GD팬들이 걱정의 한숨을 쉬고 있군요. 

지드래곤 다리부상 뉴스가 전해지면서 팬들은 팬카페나 SNS등을 통해서 응원의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다리부상을 당한것은 4월27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입니다. 공연을 열심히 하다가 오른쪽 발목을 다친 지드레곤.

지드래곤은 일단 공연을 끝낸 뒤에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오늘 오사카 공연이 끝났는데요. 칠칠맞게 무대에서 좀 다쳐버렸네요. 미안해요. 좋은 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라며 지드래곤 다리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오늘 잘 쉬고 내일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길! 오늘 와주신 분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라고 이야기 하면서 팬들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네요.


그리고 지드래곤 다리부상에 대해서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오사카 돔 공연 중 다리부상을 당했지만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발목에 염좌 증상이 생겼지만 공연 후 응급처치를 했기에 오늘(28일) 공연도 무리없이 열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부터 총 8개국 13개도시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팬들은 지드래곤 다리부상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강행하는것 아니냐며 우려섞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