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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셔피크 호수 미스터리 다차원포탈 논란 미스테리



서프라이즈에서 재미있는게 나왔네요 바로 더비셔피크 호수 미스터리 인데요, 

더비셔피크 호수 미스테리는 예전부터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소재 입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더비셔피크 호수 이야기를 방영하면서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습니다. 

영국 더비셔 주 피크 호숫가 비행기 추락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997년 영국 더비셔 주 피크 국립공원 주변 주민들은 공원 주변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주민들은 커다란 비행기가 더비셔 피크 호숫가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했습니다.


경찰은 더비셔피크 호수에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호숫가로 즉시 출동을 했지만, 사건 현장인 더비셔피크 호수 주변 어디에도 비행기가 추락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한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똑같은 제보를 했기 때문에, 호수속으로 비행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물 속을 수색했으나 역시 추락한 비행기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요

경찰은 일단 더비셔피크 호수 비행기 추락에 관해 신고전화를 했던 세 사람을 조사 했고, 조사 결과 신고했던 세 사람의 직업은 전직 비행기 조종사, 사업가, 대학생으로 서로 알지도 못하고, 어떤 관계를 조차 없었던 사이 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 세사람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더비셔피크 호수의 비행기 추락 사고를 목격했기 때문에 경찰은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심각성을 깨달은 지역경찰은 더비셔피크 호수 사건을 상부에 보고하게 되었고, 장난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더비셔피크 호수 사건에 대해서 영국 정부가 직접 조사에 나서게 되는데요.

수사가 진행된 며칠 후 영국 정부는 사람들이 더비셔피크 호수 비행기 추락 사고를 목격한 순간, 전투기 파나비어토네이도가 비밀 훈련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파나비어 토네이도는 폭발하지도 않았고, 공격훈련으로 인한 폭발음도 내지 않았으며, 무사히 기지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비셔피크의 버뮤다 지대로 불리는 이 지역에서는 원인모를 비행기 추락 건이 한두건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오늘날까지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비행기 사고로 사망 및 실종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비행기사고의 원인은 조종 부주의나 기계고장 으로만 추정되고 있으며, 비행기들은 늪지대에 빠진 듯 잔해조차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지역

 

미국 코넬대학교 교수는 더비셔피크 호수 사건에 대해서 집단 히스테리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단 히스테리란 한 집단이 불안과 공포가 커져서 그 집단의 구성원들이 함께 비정상적인 흥분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마을 사람들에게 비행기 추락에 대한 공포가 내제돼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에서 갑자기 같은 시각에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사건을 목격했다는 것에 대해서 단순 집단히스테리라고 보기엔 너무나 기묘하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심리학자의 주장은 비행기가 훈련하는 모습을 본 주민들이, 평소에 비행기 추락에 대한 무서움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집단 히스테리가 발생해 비행기 추락이라는 헛것을 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본 비행기는 구형 프로펠러 비행기 B-29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사용했던 폭격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더비셔피크 호수 주변 지역에는 가끔 밤에 조종사 옷을 입은 유령이 마을 주민들 앞에 나타나서 자기들이 깊은 늪 속에 갇혀있으니 제발 구해 달라고 애원하다가 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클락 교수는 더비셔 호수 근처에 '다차원 포탈'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다차원 포탈은 과거에서 미래로, 미래에서 과거로.. 서로 다른 차원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말하는데요. 다차원포탈 이야기를 하면서 아울러 해당 지역은 사고 다발 지역이라는 주장 역시 제기됐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더비셔피크 호수  지역에서는 여러번 비행기가 사라졌으며, 주민들은 더비셔 호수 근처를 지상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다차원포탈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이 되는데요

미국의 다차원 포털 장소 : 구글어스의 45 07' 21.04''N 84 11' 07.18''W 라고 치면 호수가 나오는데 그 호수가 다차원 포탈이 존재한다고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재미있는것이 다차원포탈 장소가 여기에도 호수네요

다차원 포탈에 대한 이야기는 꽤나 많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그외 비행기나 배까지 인식하지 못한채로 다른 차원으로 가버려서, 실종되어버리고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리는 일이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다차원포탈들은 미국에서만 미시간주 밴더빌트 근방, 몬트모렌시 카운티, 조지아주 데칼브 카운티,  켄터키주 콘스탄스 등 여러곳에 있으며 다차원포탈을 경험하기 위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차원포탈을 직접 경험했다고 하는 한 사람에 의하면, 다차원포탈을 통해서 다른 세계로 가게되면 문지기가 있는데, 약 1M 정도의 도마뱀 형태를 한 파충류인간 같은 느낌의 문지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다가가도 쳐다만 볼뿐 공격은 하지 않는다면서 인간보다 더 고차원 지식을 가진 듯한 느낌을 줬다고 하는데요

일부 미스테리 글에는 다차원포탈을 우연히 경험하게된 사람이 미래를 경험하게 된 후에, 자신이 갈 길을 정하게 되고 거부가 된 사례가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포탈이 존재하는 곳에 가면 갑자기 더워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과연 다차원 포탈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실종되어 찾을 수 없었던 사람들은 다른 차원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