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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경질 입국 / LA 윤창중 경찰수사 외신 해외반응



윤창중 경질로 인해서 말들이 많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중이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경질되면서 경위를 잘 모르시는 네티즌들은 윤창중 경질에 대해서 큰 호기심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윤창중 경질 말만 들어도, 정권 초기에 대변인이 경질될 정도면 어떤 잘못을 했길래? 라는 의혹이 드셨을 것 입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은 LA의 한 호텔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서 윤창중 경질을 발표했습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윤창중 경질에 대해서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 기간중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고,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것 뿐만 아니라, 국가 품위 손상시켰다고 판단했다고 윤창중 경질 사유를 설명했는데요.

윤창중 경질 사건

부끄럽다 하시는분 클릭!

윤창중 경질 / 윤창중 경찰수사 – 청와대 대변인으로 뽑히지 얼마 되지도 않아 곧바로 미국현지에서 경질된 윤창중

윤창중 경질 사건은 지금까지 대통령이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를 방문중일때 누군가가 경질되는 경우는 처음이고, 더군다나 윤창중 경질이 더 놀라운것운것은 박근혜 정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대변인이 이런 성추행과 관련해서 의심을 받고 경질까지 되었기 때문에 어이가 뺨을 때리는 상황입니다.

윤창중 경질 / 윤창중 경찰수사 - 모 언론에 보도된 윤창중 관련 기사.. 원래 이성적인 부분보다 감정적인 부분이 앞서는 사람인가 봅니다.

윤창중 경질은 이렇게 현지에서 바로 목이 달아나버린 케이스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고, 상상도 해보지 못한 일이라 더 큰 이슈가 되는듯 합니다.

윤창중 경질 발표 하기 이전에 벌써 한국으로 도망가듯 떠버렸는데요.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윤창중을 목격한 한 사람이 윤창중이 조그마한 손가방 하나만 들고 초라한 모습으로 입국심사대에 서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분명히 다시 봐도 청와대 대변인이었다고 밝히면서 윤창중 입국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윤창중 경질 후 인천공항 통해 입국.

경질된 윤창중은 어제인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고 합니다. 윤창중 입국을 목격한 공항 직원들은 한결같이 일반 승객드로가 나란히 줄을 서서 입국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VIP급은 따로 입출국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급하게 나갔나 보네요)

윤창중은 미국에서 1시35분 워싱턴 달라스 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 094편으로 9일 오후 4시55분쯤 입국했고 합니다 부지런하네요.. 그래도 돈은 있는지 비즈니스 석에 앉아서 왔다고 하네요. 윤창중은 비행기 안에서 조용히 잠만 잤다고 합니다... 강심장이군요. 그래놓고 잠이 오다니... 

윤창중 경질과 관련된 커뮤니티글

그리고 LA경찰은 윤창중 성범죄 혐의와 관련해서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이거 정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미국 수사당국이 윤창중 성추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공식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좋든싫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미국에서 공식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이게 왠 개망신입니까... 윤창중 경질로 끝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윤창중 경질 소식이 밝혀진후에, LA경찰이 언론에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그웬돌린 크럼프 워싱턴DC 경찰국 공보국장은 이날 '한국 공직자 윤창중의 성범죄'와 관련해 "성추행 범죄 신고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윤창중 경질 / 윤창중 경찰수사 - 이렇게 앞에서 열심히~ 싸우면서 대변인자리까지 올라갔는데 급경질 당하는군요

하지만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공적인 문제로 넘어갔기 때문에 경찰도 현재로서는 이 외에 추가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고 까지만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합뉴스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신고 당시 피해 여성은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의 한 호텔 내에서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grabbed)"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랩'(grab)이란 '와락 움켜쥔다'는 미국식 표현으로 '터치'와는 다른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윤창중 경질 이후에 어떤 뉴스가 또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이제 도대체 뭔 개망신입니까.. 저럴거면 따라가질 말던가.. 그것도 대통령 공식일정 중에 말단도 아니고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

윤창중 경질 / 윤창중 경찰수사 -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시USA’에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을 알리는 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글은 윤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격 경질되기 전에 올라 왔지만 현재 저 글을 삭제된 상태이라 글의 신빙성은 아직 확실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윤창중 경질과 관련해서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한인여성커뮤니티에서 윤창중 경질이 성추행 때문이라는 글까지 올라오면서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힌 불미스러운일이 성추행관련 일이라는것이 조금 더 확실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윤창중 경질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인데요.

- 윤창중 경질은 이번 방미 최대의 性과.

- 윤창중 경질하기전에 누가 그 반대를 무릎쓰고 뽑았는지부터 생각하라. 

- 윤창중 그래 니말대로 안그랬다 치자 근데 왜 도망가냐?

- 호주인데요 호주에서도 보도 나온듯 합니다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네요

- 국가망신도 이런망신이 있나 우리나라 이미지 망친거 금액으로 환산해서 청구해라

- 윤창중 장난치냐 대한민국 얼굴에 똥칠 그렇게 해놓고 살려고 들어왔나?

네티즌 반응도 열받는다... 부끄럽다 난리입니다.

윤창중 경질 / 윤창중 경찰수사 - 위 사진은 워싱턴DC 경찰보고 접수서 입니다. 윤창중 사건발생 장소란에 “호텔 방(Hotel/motel Room)”으로 적혀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을 ‘Misdemeanor Sexual Abuse’으로 분류했으며 ‘허락 없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았다(rabbed buttocks without her permission)’고 기록 

윤창중 경질이 밝혀진 지금까지 미국 경찰 측에서 아직까지는, 주미 한국 대사관에 윤창중 성희롱 혐의와 관련된 사건을 협조를 요청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협조 요청에는 보통 시간이 꽤나 걸린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문제입니다. 윤창중 경질은 시작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윤창중 외신 / 윤창중 경찰수사 - 윤창중 사건은 해외에서도 보도가 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고.. 윤창중 해외반응

그리고 윤창중 사건과 관련해서 이번 수사는 미국 사법 당국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히면서, "한미 양국은 형사ㆍ사법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에는 범죄인 인도와 위탁 조사, 미국 경찰의 한국 현지 조사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여 윤창중은 경질 소식 이후에 다가올 후폭풍이 더 두렵게 됐습니다.(한미 양국의 관련 법률이나 1999년 양국 간에 체결된 범죄인 인도 조약 등에 따라 피의자의 신병이 한국에 있다면 미국 수사 당국은 증거 수집, 진술 확보 등을 위해 상대국에 수사 공조 요청을 할 수도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성과관련된 사건이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하는 '친고죄'인 것과 다르게.. 미국에서는 본인 신고는 물론이고 수사관의 인지로도 수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창중에게 불리한것 하나는 윤창중이 외교사절로 미국에 들어왔지만 외교관 여권이 아닌 관용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외교특권을 향유받을 자격도 없다고 합니다.

윤창중 경질과 관련된 루머를 정말 믿고싶지 않지만..(너무 쪽팔리니까..) 현재 SNS를 타고 퍼지고 있는 내용대로 불미스러운 사건의 상대가 수행인턴이며, 인턴의 나이가 92년생이라는 말까지 도는게 사실이라면 실망도 보통 실망이 아닙니다. 윤창중 경질과 관련해 구체적인 말들이 나오고 있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대통령이라는 상징성을 안고 미국에 방문해 있는 동안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라니..

만약 미주한인 사이트에서 나온 말과 경질이유가 일치한다면 국격을 파괴시켜버린 윤창중은 국내들어와서도 철저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미국으로 인계해야 합니다.

나이 먹은 양반이 왜그렇게 막나가는지..

윤창중 경질 관련 - "주미대사관 인턴여성과 함께 술 마신 점은 부적절했지만 추행하지 않았다"고 성추행 사실을 부인" "여성 인턴(이 밝힌 내용)과 청와대가 확인한 윤 대변인의 구체적인 내용은 많이 엇갈린다"면서 "사실관계를 더 확인해야 한다"고 밝혀.

현재 주미 대사관 및 한인 사회까지 아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변인이 미국에가서.. 저런짓을 저질렀으니 얼마나 낯뜨거울까요.. 

주미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 방문 행사라는 큰 외교 이벤트 도중 벌어진 사상 초유의 일이라 어찌하면 좋을 지 모르겠다, 일단 사실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없는 게 우리 처지"라고 밝혔는데요. 대통령방문이라는 큰 행사중에 대변인이라는 작자가 이런 일을 저질러 버렸으니, 방미 성과고 뭐고 지금 우리나라 이미지에 똥칠된것 뒷수습하기도 바쁠것 같습니다.

윤창중 경질 소식 - LA경찰당국의 수사 시작으로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진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을 단순히 옮기는 입이 아니라 정권의 수준을 보여주는 얼굴이자 분신"

이라고 말했던 윤창중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다음은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발표한 브리핑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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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9일 윤창중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했습니다.

경질 사유는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경위는 주미 대사관을 통해 파악 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윤창중 경질로 가장 숨통을 돌린곳은 아마도 남양유업이겠네요.. 저사람들 인사하는게 윤창중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남양유업사태가 폭발하자마자 윤창중이 말도안되는 대형사건으로 관심과 시선을 분산시켜줘서 남양으로서는 갚아야할 은혜가 생기게 됐습니다.

윤창중이 살아남을 방법은 딱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커밍아웃인데요. 최초의 여성대통령과 게이 대변인이라는 조합은 우리나라가 인권을 소중히하며 차별없는 국가로 비춰지기에 더없이 좋은 방법입니다. 자 위기는 기회니 잘 활용해보도록 하죠 윤창중씨

그리고 아래는 윤창중이 성범죄에 대해서 열변을 토했던 과거 글입니다.

당시 칼럼 전문입니다. 찬찬히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박근혜의 위기관리 능력, 그리고 새누리당의 본색>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대선 유력 주자라는 박근혜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해 거듭 회의하지 않을 수 없다. 암으로 사망한 동생의 부인-제수를 성폭행하려했다는 제수 본인의 증언, 이게 터져 나온 게 총선 사흘 전. 당연히 박근혜의 입에 눈과 귀가 쏠렸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제수가 공개한 녹취록 파일, 김형태가 조카 앞에서 했다는 말들이다. “큰아빠가 술을 먹고 결정적으로 실수를 했어” “마지막 남녀관계까지는 안 갔다” 당장 녹취록의 대화 내용이 사이버 세상을 온통 도배해 나갔다.

그런데도? 세상이 ‘색누리당’으로 난리 쳐가던 8일 만인 16일에야 나온 박근혜의 첫 언급, ‘선(先)규명, 후(後)조치’. 기 막힌다. 판검사, 변호사가 차고 넘치는 새누리당은 그동안 도대체 뭐하고 있었는가! 총선이 끝나고 바로 당에서 진상조사에 나섰다 해도 5일이란 충분한 시간적 여유. 뭐, 진상규명하고 조치한다. 박근혜의 위기관리 능력이 얼마나 빈약하고 ‘저속도’인지 압축적으로 보여 주고도 남는다.

  

진상조사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목소리 들어보면 김형태 목소리인지 아닌지 모르는가! 새누리당엔 귀 밝은 사람 없나!

그러더니 TV조선이 17일 소리공학 전공 교수를 동원해 음성파일에 등장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김형태의 목소리일 가능성이 92~94%나 된다고 보도하고 나서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뒷북 둥둥 쳤다. 당 윤리위원회? 그게 무슨 징계할 힘이 있다고. 믿을 걸 갖고 기다려보라고 해야지. 거대 여당 새누리당이 종편방송보다 조직과 능력이 부족하다? 소리공학 전공 교수 한 명 동원해 확인해 볼 조직과 능력이 없다?

계속 부인했던 김형태, 오늘 자진 탈당 하겠다고 발표. 사건이 발생하고 무려 10일이 지나서야 자진 탈당하되 의원직은 유지하겠다? 그야말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고, 꼼수의 극치! 탈당한다 해도 ‘김형태’가 어디 가겠나? 국회에서 표결할 때 새누리당 편 들 것 뻔한데. 원내과반수 의석 깨뜨리지 않으려는 꼼수! 그런 꼼수를 국민이 눈치 채지 못할 거라고? 왜들 그러나?

박근혜가 미적미적 댄 이유와 배경은 훤히 보인다. 성폭행, 성추행범에 대해선 전자팔찌 채우는 법까지 만든 박근혜가 왜 우물쭈물?

첫째, ‘친박 온정주의’에 빠져있어 판단력을 잃었기 때문! 그토록 냉정하다는 박근혜가. 김형태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박근혜 캠프에서 언론특보 단장을 지냈고, 그 덕 때문인지 이번에 당선이 보장되는 포항에서 공천장 받아 당선됐다.

어이구, 내 새끼 하는 ‘친박 온정주의’가 역시 박근혜의 문제다. 친박이 아니면 끼어들 수 없는 철옹성! 이게 얼마나 무섭게 확인되고 있는지 김형태 사건은 그대로 보여준다. 박심(朴心)이 이 문제에 온정주의 쪽으로 치우쳐있다는 걸 귀신같이 파악하고 있는 주변에서 누가 박심을 거스르고 당장 조치 취하자고 나설 것인가!

둘째, 박근혜의 결단력이 빈약하기 때문! 박근혜 리더십이 갖고 있는 특유의 문제점은 자발적으로, 전광석화처럼 먼저 치고나가지 못하는 것. 감이 땅에 떨어질 때까지 한참이나 기다렸다가 뒤따라가는 식으로 대응한다.

신중한 건 물론 바람직하지만 결단력이 부족한 건 별개의 문제다. 대표적인 경우가 천안함 폭침 때. 박근혜는 스스로 북한 소행이라는 ‘증거’가 불확실하다고 보고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처음엔 천안함 폭침의 주범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많다’고 증거 타령으로 갔다가 보수우파층이 노발대발 반발하고 나오자 증거가 나올 때 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번 김형태 사건에서도 ‘증거’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문대성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똑같이 위기관리 능력의 한계를 보여준다. 교수 출신들로 꽉 찬 새누리당에서 문대성 논문이 표절인지 아닌지, 대빌인지 판단 못한다? 국민대가 발표할 때 까지 기다린다? 민심이 하루 멀다하고 푹푹 들끓어 오르는데도 증거 타령이나 하는 건 정치가 아니다.

김형태 사건은 문대성 논란보다 더 악성적으로 민심을 분노 속에 빠뜨리고 있다. 탈당으로 땡 끝낸다? 요즘 대한민국 국민은 눈만 뜨면 성폭행, 성추행하는 ‘미친놈’들에 관한 뉴스 때문에 스트레스 정말 팍팍 받으며 살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최강수로 처방하지 않으면 안된다.

김형태는 녹취록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열흘 동안이나 그렇게 부인하더니 오늘에서야 “내 목소리가 맞다”고 시인했다. 정말 할 말 없게 한다.

새누리당은 정신 차려야 한다. 탈당했다 해서 여기에 멈추면 큰 일 난다. ‘색누리당’ 이미지 때문에 대선 앞두고 고생깨나 하고 산통 다 깨질지도 모른다. 당장이라도 검찰에 고발해 진상 규명을 법의 손에 맡겨라! 진실로 확인되면 금배지를 반드시 떼도록 수단 방법 가리지 말라!.

오늘 좋지못한 소식이 많이 들리는군요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현대제철 가스질식사 사건경위 

속시원한 성폭행범 사건(이건 예전에 쓴건데 갑자기 성범죄관련 생각나서 링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