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오미연 유산고백 자기야 출생의비밀 아이가 박스안에서



오미연 유산고백 이야기.. 이젠 중년배우가 되어버린 오미연 유산고백 이야기에 자기야 녹화 스튜디오가 숙연해졌다고 합니다. 남들앞에서 하기 힘들었을 오미연 유산고백..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출생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스타 부부들이 관련 이야기들을 담았는데요. 출생 출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가 오미연 유산고백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고 합니다

스타들의 이런 슬픈 사연을 들으면 

세상살면서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사람 없다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우리 모드는 그런 상처를 가슴에 하나씩 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미연 유산고백 이유는 과로 입니다. 바쁜 스케쥴로 인해서 과로를 하다가 아이를 잃은 오미연

방송에서 오미연은 "일이 많아 5개월간 임신했다는 얘기를 못 했었다"며 "며칠 간 밤샘 촬영을 하고 집에 왔는데 배가 아파 밤새 진통을 겪었다. 다음 날 아침 병원에 가보니 자궁문이 이미 열린 상태라 아기를 낳았고 결국 유산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지난날을 이야기 하며 유산고백을 한 오미연..

 

오미연 유산고백 이야기를 듣고 눈물흘리는 게스트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할것같 같은 스타들에게 밝히지 못했던 가슴아픈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미연 유산고백은 이어졌는데요. "유산 후 병원에 있는 동안 아기 울음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 그 방 앞에서 서성이곤 했다"며 "결국 한숨도 잘 수가 없어 3일 만에 퇴원해 집에서 치료를 했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참 슬펐습니다.

 

오미연 유산고백 이야기를 듣고 눈물흘리는 게스트들..

얼마나 유산과 잃어버린 아이에 대한 슬픔, 고통이 컸으면 아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벌떡 일어났을까요.. 참 가슴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 오미연 유산고백…

오미연의 남편 성국현 씨는 "아내가 수술한 후 유산된 아이를 봤는데 충격이었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아기가 살아서 꾸물거리더라. 그 충격은 지금도 생각난다. 그때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의 아픔을 전했는데요. 그자리에 없었지만 말만 들어도 그 고통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오미연 유산고백으로 인해서 자기야 스튜디오는 가슴아픈 그녀의 마음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것 같았습니다. 참 가슴아픈일이 많네요.. 이런일들을 보면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인기 돈 명예.. 건강이 없다면 모든것이 의미가 없어지지요..

여러분도 건강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