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김준수 김우현 세사람이 맞붙는 무대..
김우현은 무대공포증까지 생길정도로 긴장을 많이하고있고,
항상 밝고 걱정없을것 같은 김준수도 이번무대만큼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정석은 하기 싫다고 앙탈(?)을 부리는데요 ㅎㅎ
하지만 다른사람들도 앙탈을 받아줄수 없을 정도로
초긴장 상태 입니다. 이준수의 표정도 완전 굳어버렸네요 ㅎㅎ
이정석 정류장
이정석 정류장
해군부대원들이 이정석은 정말 잘한다.. 계속 붙을 것 같다는 응원들과 이정석에게 쏟아지는 지지..
하지만 현실은.. 장치은에게 패배의 쓴맛을 맛보고.. 강타의 스카우트로 벼랑끝에서살아남은 이정석인데요.. 이정석은 이번무대에서 뭔가를 꼭 보여줘야 합니다.
이정석도 자신이 벼랑끝에 몰린것을 알 고 있습니다. 보코무대는 물러설곳이 없죠 거기다가 배두훈 상병은 한번에 붙어서 순항을 하고 있는 상태라 의기소침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이정석입니다.
스카우트가 되면서 기뻐했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죽음의 조 입니다. 앞에는 강자들이 득실거리고 뒤는 물러설곳없는 막다른골목.. 해결법은 정면돌파밖에 없습니다.
강타팀에는 특히 발라드 강자들이 많은데요. 이정석은 그런 강자들을 피하지 않고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발라드로 승부하겠다면서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하겠다고 배두훈 상병에게 이야기 하면서 이정석 정류장은 출발합니다.
이정석 정류장
이정석이 선택한 정류장이라는 노래는 지금 보코2 엠씨를 보고있는 김진표의 랩도 포함되어있는 곡입니다. ㅎㅎ
죽음의조에 포함된것도 힘들지만 연예홍보병사라 그런지 이정석은 부대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와 행사로 인해서 연습할 시간이 모자라 고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필승 해군 정신으로 이겨내겠다는 이정석
일과가 끝난후, 짧은 개인정비 시간에 노래 연습을 하는 이정석.. 이정석 정류장은 어떤 무대로 탄생하게 될까요?
이정석 정류장 시작합니다. 아래 이정석 정류장 동영상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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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정석 생방송진출 일문 일답 입니다.
| 이정석과의 일문일답. ▲ 배틀 라운드서 스카우트가 돼 강타 팀에 합류했다. KO라운드에 임할 때 불안감은 없었나? - 불안한 마음이 왜 없었겠나. 당연히 있었다. 무대 뒤에서 5명이 남았을 때 신유미와 한고은이 호명되고 장준수, 김우현, 내가 남았을 때 ‘나는 탈락 하겠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배틀 라운드까지 백지영 코치 팀에 있다가 강타 코치님께 스카우트 됐기 때문에 장준수와 김우현 보다 코치님과의 스킨십도 적고 코칭도 많이 받지 못했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가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부르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 생방송 진출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됐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 정말 놀랐다. 혹시 강타 코치님이 탈락자를 잘못 부른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 ▲ 같이 오디션에 도전한 배두훈 병장과 같이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소감은? - 배두훈 병장님은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생방송에 무난히 진출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 같은 것이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솔직히 내가 더 많이 걱정됐었다. 하지만 이렇게 생방송 무대에 함께 서게 돼 너무 기쁘다. ▲ 군인이라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는 지 궁금하다 - 군인 신분이라 확 느끼진 못한다. 가끔 휴가를 나올 때 검색이나 SNS에 접속하는데 여자분들보다 남자분에게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 친구 신청도 남자분들이 더 많다. 하지만 섭섭하진 않다. 누군가가 내 노래를 좋아해주고 기다려준다고 생각하면 행복하다. ▲ 방송 출연 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나만 공개해달라 - 얼마 전 합주가 끝나고 부대 복귀를 위해 배두훈 병장님과 용산역에 갔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는데 편의점 아주머니가 '어머! 방송에 나오는 군인이네'라고 먼저 알아봐 주시더라. 그래서 수줍게 '맞아요'라고 했더니 '둘 다 TV가 훨씬 낫다'고 말씀하셨다. 외모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이거 하나만은 내가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다. 저 TV보다 훨씬 날씬해요. ▲ 마지막으로 생방송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일단 목표는 못 보여 드린 모습 다 보여드리고 가는 거다. 최선을 다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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