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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버지 무릎팍도사 이야기 맨유 퀸즈파크 이적 관련



박지성 선수가 처음 해외로 나가서 고생 엄청 한건 박지성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 고있을 것입니다.

박지성 아버지가 무릎팍에 나와서 박지성 선수의 아인트호벤 시절 이야기부터 털어놓았는데요

참 많이 힘드셨겠구나 싶더라구요

 

히딩크 감독이 함께 가자고 제안을 했지만, 당시 아무런 정보도 경험도 없는 박지성은 물론 가족들도 큰 혼란에 빠졌는데요

너무나 걱정이 심했던 박지성과 가족들

 

박지성 선수도 얼마나 고민이 심하게 됐으면 어머니에게 점이라도 보자고 했을정도로 당시에 갈등이 많았나 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 가서는 무릎부상과 슬럼프에 빠져서 초기에 욕을 엄청나게 먹으면서 선수생활을 했었는데요. 박지성 선수가 당시에 받았던 야유는 아마도 평생 받았던 욕과 야유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박지성 선수가 축구를 하기 싫다고 할 정도일까요

 

박지성 선수가 경기를 뛸때 박지성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족석에서 관람을 했고, 팬들도 가족석에서 관람하는걸 뻔히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홈팬들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맥주캔을 던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5분거리에 있는 집까지 가족이 아무말없이 걸어간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얼마나 서로에게 미안하고 가슴아플지.. 네덜란드 놈들 버르장머리가 더럽게 없나보군요

 

박지성을 데리고가고 거기다 믿고 써준 히딩크감독까지 욕을 먹는 상황

그리고 박지성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이미지가 뒤바뀐 AC밀란전!

이 경기하나로 박지성에 대한 팬들의 애정도 확 올라가고, 그리고 이 경기는 박지성의 인생을 뒤바꾸는 큰 사건의 시작이 됩니다.

바로 퍼거슨이 이경기를 보고 전화해서 함께 뛰자고 한것이지요

그리고 2005년 프리미어리그 진출!!!

박지성 아버지 말이 재미있더군요 ㅎㅎㅎ 가면 루니하고 친구도되는거고

호날두도있다고 ㅎㅎ

그리고 한번은 반데사르 에브라 안데르손 테베즈 등등을 태우고 공항으로 간적이 있는데 태운사람들 몸값생각하니

운전대가 떨릴만한 금액이었다고 ㅎㅎㅎ 정말 그러겠네요 차에 몇백억대의 사람이 ㅎㅎ

 

그리고 이번에 부진한 성적을 보인 QPR 퀸즈파크 레인저스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질문은 대답안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하더라구요

천만 다행이네요 레드넵 그 거지같은놈 아래 있음 될일도 안됩니다. 박지성이 부디 EPL 중급 팀으로 가주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아직 2-3년은 족히 뛸 수 있는 기량입니다.

무릎팍도사에서 나온 다른이야기들도 써놓은거 있으니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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