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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 김연아 록산느의탱고 동영상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피겨퀸 김연아가 새로운 프로그램 곡명을 발표했습니다. 여왕의 귀환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군요. 우리 연아가 소치가서 그냥 적수가 더이상 없다는걸 보여줘야 할텐데.. 컨디션 조절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감성이 느껴지네요 ㅋㅋ 제가 김연아 팬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김연아가 두번째로 선택한 탱고 프로그램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곡이 이렇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김연아가 예전에 탱고 프로그램을 한번 한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 김연아 록산느의탱고 동영상

김연아는 16살이던 지난 2006년 시니어 데뷔 무대에서 쇼트 프로그램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기 떄문에, 다시 탱고를 선택한 김연아에게 관심이 집중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쇼트 프로그램을 위한 곡으로 선택했습니다.

 

김연아는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대해 "여주인공이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로, 이전에 이 음악을 들었을 때 대회 프로그램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선곡 과정 중에 문득 떠올라 최종 결정을 했다"고 선택 이유를 전했는데요.

이번에도 김연아가 애절한 눈빛과 몸짓으로 세계인들을 감동시켜줄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탱고곡인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에 대해서는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 김연아 록산느의탱고 동영상

"쇼트 프로그램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강한 탱고 음악이다. 워낙 유명한 곡이고, 내가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탱고가 될 것 같다"며 "그 동안의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어렵고 힘든 프로그램이라고 여겨지지만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라고 만족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 김연아 록산느의탱고 동영상

두 프로그램은 모두 지난 7년간 김연아와 함께 일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고른 곡이라고 하네요^^

우리의 김연아는 이 두가지의 곡으로 2013 ISU 그랑프리 시리즈, 그리고 내년 2월 그의 마지막 대회인 2014 소치올림픽에서 연기할 예정입니다. 화이팅!

일단 아디오스 노니노 노래는 아래와 같다고 해요

아래는 록산느의탱고 동영상 입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