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이 전해졌습니다. 예전에 자두 꽤 인기 많았는데 아예 잊혀졌었네요 자두 결혼 소식 듣고 자두 얼굴을 다시 생각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네티즌들 역시 자두가 너무 오랫만이라며 갑자기 자두 결혼 소식으로 근황을 전하는 모습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예전에 자두가 불렀던 노래들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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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 자두 남편 / 강두 근황 / 자두 예비신랑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에 연상의 종교인과 결혼한다고 합니다. 자두 남편은 목사라고 하는데요. 자두 결혼 소식을 전한 매체는“자두가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종교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자두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마친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올해 초 교회에서 인연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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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 자두 남편 / 강두 근황 / 자두 예비신랑
요즘 연예인들 교회 커플이 많이 보이네요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더 자두(자두, 강두)로 가수계에 데뷔해 타이틀곡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두가 아예 활동을 끊은것으로 알고있었지만, 지난해에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로 활약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자두 측근은 “두 사람이 올해 초 만나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트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듬직한 마음씀씀이와 폭넓은 인간관계에 마음이 끌렸다는 게 지인의 설명입니다.
자두는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 정극 배우로 변신을 꿈꾸는 자신을 적극 후원하는 예비신랑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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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함께 활동했던 강두는 뭐하고 있을까요?
자두와 함께 활동했던 강두는 2006년 소속사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고 합니다. 그 후 연기자로 전향해 <궁S>, <산 너머 남촌에는>, <장난스런 키스>등에 출연했던 강두.
작년 3월 강두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한동안 계속 연기 공부를 했고 3월에 크랭크인 하는 영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그 뒤로는 잘 안보이네요
아래는 자두 김밥과 대화가필요해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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