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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안와골절 수술 / 광대뼈 이봉원 부상 다이빙 스플래시



이봉원 부상 문제가 장기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아래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입으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부상정도가 꽤나 크기 때문입니다 이봉원씨 요즘 다치고 나서도 악플러들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한것 같던데.. 악플러도 부상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스플래시 녹화도중에 큰 부상을 입으면서 긴급히 일산의 한 병원에 후송된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에 손상까지 거론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오늘 이봉원 안와골절 뉴스가 떴네요.

 

안와골절상을 입은 이봉원 측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와골절 수술고 관련해 이봉원 소속사 측은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오후에 (안와골절)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무사히 잘 끝났다. 큰 수술은 아니었다"며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퇴원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래도 빠른 시일내 퇴원이 가능하다니 참 다행인데요. 그래도 그때까지는 방송을 꽤 오래 쉬어야 할텐데 이봉원씨에게는 큰 손실이네요..

 


'스플레시'의 신정수 PD 역시 "다행히 이봉원의 망막이 손상된 건 아닌 걸로 확인됐다"며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방송 활동에는 무리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스플래시'에 합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이봉원 안와골절 수술 / 이봉원 부상이 있기 전부터 사실 <스플래시>는 제작 소식이 알려지고 녹화에 들어가기도 전에 안전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햇습니다. 당시에 일부 반대의견에 부딪힌 스플래시..

이를 의식한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가학성 논란을 불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발표하기도 했었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출연진 중 한 명인 이훈의 눈 주위에 시퍼렇게 멍이 든 모습이 전파를 타고, 샘 해밍턴·클라라 등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영호와 양동근이 각각 연습 도중 기절한 사연과 부상으로 2주간 연습을 쉬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을 정도였고, 아이비 또한 부상을 입었을 당시를 "교통사고와 같은 충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10m 높이에서 뛰어내려 물에 닿는 충격이 크다는 것을 단적으로 설명하는 것인데요.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자살자들 또한 물에 빠진후에 수영을 못해서 익사해서 사망하는게 아니라, 물에 닿는 충격으로 의식을 잃거나, 골절을 당하고 익사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이빙 선수가 기술을 선보이며 입수하던 중 다이빙대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은 전례가 있을 정도로 선수들조차도 부상의 위험을 피할 수 없는 종목인데요

이봉원 부상으로 제작방향이 적절하게 수정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