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잘나가는 개그맨 허경환이 우울증 검사에서 '위험'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허경환 우울증검사라는 뉴스로 나오게 되어 알게되었는데요. 허경환 우울증이라니.. 그렇게 재미있고 하는일마다 잘되는것 같은 허경환 우울증.. 잘 어울리지 않는데요.
왜 허경환은 우울증 검사사에서 위험 수준을 받게되었을까요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비타민에서는 스트레스에 관해서 다루었는데요. 허경환 우울증검사 뿐만 아니라 출연자인 배기성, 신봉선 등도 스트레스 위험도에 관해 측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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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허경환이 우울증 진단에서 '위험'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고 재미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정말 힘든가봐요.
허경환이 그린 그림에 대해 한창수 교수는 "우울증으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위통 같은 신경성 증상을 보였다며 그림을 보면 귀여움을 받고 싶은 막내아들의 모습도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허경환 우울증검사 결과에 관해 "앞으로 인생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나이다. 지금이 바로 최적기다"라고 허경환에게 조언을 전했는데요.
허경환은 "요즘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실력에 비해 좋은 결과가 나와서 불안하다. 내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고백했습니다.
밝아보이는 얼굴 뒤에는 항상 그런 스트레스속에서 살고있나 봅니다 ㅜ
그리고 볼때마다 기분좋은 신봉선 까지 ㅜㅜ 신봉선은 “나는 내 자신이 마음에 안 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왜 이것밖에 안될까 스스로에게 심술부린다.”며 평소 밝은 모습과는 달리 스스로를 자책한다고 고백했는데요.
에구.. 맨날 동료들에게 디스당해도 언제나 좋은모습만 보이는 신봉선도 그런 고민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나 봅니다.. “억울한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주로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면서 푼다.”며 힘들 때 술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술에 의존하는게 정말 좋지 않은데 신봉선씨 힘냈음 좋겠어요~
신봉선 경도우울증 상태라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는 “신봉선은 때때로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증상까지 보이는는 경도우울증 상태이다. 술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좋아하는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봉선의 검사결과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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