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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데이트저스트 datejust 데잇저스트 플루티드베젤 쥬빌리 브레이슬릿



시계하면 이것저것 따졌을때 롤렉스가 정점에 있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롤렉스보다 훨씬 비산 브랜드와 모델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롤렉스를 최고로 꼽는 이유는, 롤렉스의 무브먼트와 내구성, 방수 등의 실용성, 거기다가 질리지 않는 디자인, 럭셔리 브랜드에 필수적인 역사성, 거기다가 다시 되팔때의 환금성 즉 중고가격까지 뭐 하나 빠지는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보면 이것을 다 채워줄 수 있는것은 롤렉스 뿐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롤렉스와 오메가가 비슷한 동급으로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시계를 좋아하시고 좀 더 알고나면 오메가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꽤 많고, 롤렉스와 오메가 사이에는 확실한 선이 있습니다.

오늘은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데잇저스트나 데젖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datejust 모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트저스트 모델은 1945년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해 군요

지금 롤렉스 데젓은 116233과 116200으로 나뉘는데요

롤렉스 116200 116233 모델 차이는 뭘까요?

제일 위에 있는 사진과 바로 위 사진을 보면 다이얼(시계 얼굴) 주변을 둘러싼것을 베젤이라고 하는데요 계곡처럼 되어있는게 플루티드 베젤이라고 하고 바로 위에건 돔드베젤이라고하는데 보통 민짜베젤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플루티드베젤을 노간(노인간지)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실제로 매장에가서 보시면 돔드베젤보다는 플루티드 베젤의 존재감이 확 다르게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델은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브레이슬릿(메탈시계줄)을 보면 첫번째 116233것이 쥬빌레밴드라고 어떻게보면 롤렉스를 상징하는 브레이슬릿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부분은 취향이 좀 갈립니다

쥬빌레 브레이슬릿은 착용감도 착 감기고 좋지만 노인네같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차보면 이쁩니다.

그리고 116200 모델은 3열 오이스터 밴드인데요 젊어보이고 심플해보이는 멋이 있습니다.

롤 렉스 데이트저스트는 베젤,브레이슬릿,다이얼 색깔과 인덱스(바,로만,다이아 등)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하실 수 있으며, 단번에 꽂히는것을 고르시는것도 좋지만 천천히 많은 시계를 구경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걸 구매하시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 리고 롤렉스의 브레이슬릿은 904L스틸을 쓰는데요. 다른 메탈시계줄에 비해서 더좋은 스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롤렉스 데잇저스트에 들어가는 3135 무브먼트나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등 이런 부분은 모르셔도 상관없는 부분이고, 아시는분들은 아주 잘 아실테니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스펙에 관련된건 결론만 말씀드리면 롤렉스는 오래쓰기 좋은 시계라는 것입니다.

좀 더 다양한 사진과 datejust 데이트저스트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롤렉스 시계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사진빨을 못받습니다. 동영상으로도 한번 보세요

데이트저스트 검판 10포인트. (포인트가 들어가면 저 다이아 숫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인기없는 로즈골드

이런 올금 롤렉스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격도 넘사벽입니다.

가장 무난한 은판 바 인덱스

이런 숫자 인덱스는 좀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 혹은 로만 둘중에 하나를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