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건강을 위한 필독정보!

급성패혈증 증상과 원인, 사람죽이는 급성패혈증이란 무엇인가.



오늘 갑자기 급성패혈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급성패혈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오늘 뉴스에 급성패혈증에 대해서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볼게요.

20대 남성이, 자신의 아내가 급성패혈증에 걸려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자살하기 전날 저녁에 병원으로 부터, 급성패혈증에 걸린 아내가 더이상 살기 힘들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연락을 받고난 뒤 바로 자살한것으로 보입니다.

급성패혈증이란 무엇일까요.

 

결혼한지 2년만에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 아내, 그리고 그 아내를 따라간 남편..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패혈증은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것 같습니다. 고 신해철씨가 의식을 잃었을때, 패혈증이 그 원인이라고 알려지게 되면서, 언론을 통해서 연일 패혈증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에 감염이 되어서, 온몸에 심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과거에 웃음전도사로 불린 황수관 박사 역시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패혈증 진행 과정을 한번 보실까요

균이 우리 몸속에 침투를 하게 되는데, 경로는 신해철씨 처럼 수술이 잘못 되어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정말 운없으면 주사바늘 잘못 들어가도..) 나이가 많아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간에 질환이 있는 분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통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하네요.

몸속에서 ‘염증 물질’이 과다하게 생기게 되는데, 이로인해서 보통 고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패혈증 증상’은 하면, 갑자기 오한이 올정도로 몸이 추워지고 체온이 36도 이하로 간다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패혈증 증상으로는 맥박과 호흡이 조금 가파집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장기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급성패혈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

무조건 빠른 외과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검진 후 피검사와 영상검사를 통해서 어디에 감염이 되었는지를 먼저 발견하게 되는데요. 상황과 부위에 따라서 적절한 처방과 치료가 시작됩니다.

패혈증이 무서운 이유가 처음에는 독한 감기 정도로 느끼고 있다가 순식간에 몸의 컨디션이 하락하게 되고 빠르게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인데요.

자신의 몸이 아플때는 스스로 진단을 내리지 말고, 평소보다 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급성패혈증 예방 방법은 없나?

현재로서는 딱히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패혈증 또한 면역력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평소에 잘 관리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만병의 예방책이라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건강관련 글들을 보면 면역력을 강하게 하려면

잘웃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음식 먹고.. 이런 사전에나 나올말들만 가득한데..

사실 이게 정답이긴 하지만 지키기 어려운것이 사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딴건 몰라도 이것만은 지키자! 라고 하는걸 알려드린다면

- 물 적당히 자주 마시기(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사람은 가습기가 아니므로 한꺼번에 채우지말고 자주 마셔주세요)

- 만사 귀찮아도 걷기와 앉았다 일어서기라도 매일 해주기.(살짝 땀날 정도로 10분 이상만이라도!!)

- 짠 음식과 단음식 줄이되 무조건 멀리하지 않기(나트륨 줄인다고 지나친 저염식을 하시는 분들 또한 건강 망칩니다. 그리고 단거 너무 악착같이 끊으려고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딴건 몰라도 위 3가지라도 꼭 습관을 들이세요..

돈드는것도 아니고, 전문 지식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