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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티

수정 메이크업 촉촉한 화장 오래 가는 메이크업 방법.



여자라면, 그리고 사회인이라면 빼놓을수없는 것이 화장이죠.

나의 얼굴이 되는 화장인만큼 소흘히할수 없게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메이크업!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바쁜 아침시간, 나갈 채비를 할 때 가장 오랜 시간이 드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과 옷을 고르는데 드는 시간이다.

특히 화장이 잘 받는지 안 받는지에 따라 그날 운세가 점쳐질 만큼 메이크업은 여자의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이렇게 바쁜 아침부터 공들인 화장이 하루 종일 완벽하게 지속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과도한 피지와 건조한 피부 등으로 외출한 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민낯이 된 자신은 아침의 노력을 모두 허사로 만든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환절기에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잘 먹지 않을뿐더러 메이크업이 뜨고 갈라지기 쉽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 분비 또한 활성화된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과도한 피지는 아침부터 공들인 메이크업을 다 지워놓는다.

바쁜 일상 때문에 오랜 시간 거울을 보고 있지 않다가 문득 거울을 보면 화장이 거의 지워져

민망한 쌩얼의 자신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메이크업을 다시 할 수도 없는 상황.

 

그렇다면 외출 후 과도한 피지나 땀으로 얼룩덜룩 지워지고 각질로 들뜬 메이크업을

아침의 갓 화장했을 때의 깔끔하고 촉촉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눈 화장이 번졌을 때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이 피지로 인해 번졌을 때 면봉으로 수정하다가 메이크업까지 번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한 마른 면봉은 눈가의 피부를 상하게 해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눈 화장이 번졌을 때는 파운데이션을 묻힌 면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손등에 소량을 덜어 면봉에 묻힌 다음 가볍게 눈 주변에 묻은 마스카라 자국을 지워주면

기존의 화장이 지워지지 않으면서 깔끔한 화장을 유지할 수 있다.

 

◈ 베이스메이크업이 지워졌을 때

부딪치거나 긁혀서 베이스메이크업이 군데군데 지워졌다면 트윈케익나 파우더를 덧바르지 말고 컨실러를 이용한다.

지워진 부분에만 컨실러를 소량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트윈케익이나 파우더를 계속 덧바르면

그 주변 부분의 화장이 더 두꺼워져 지워진 부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 땀이나 피지로 얼룩덜룩해졌을 때

흘러내린 땀이나 피지 때문에 얼굴에 얼룩이 선명히 졌다면

스펀지를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촉촉한 상태에서 두드려준다.

 

그러면 아무리 덧발라도 수정이 안 되던 굳어진 라인도 깔끔하게 수정된다.

이때 피부가 건조하다면 보습효과가 있는 토너를 스펀지에 적셔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건조함으로 화장이 들뜨고 일어났을 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의 각질이 두꺼워져 화장이 잘 먹지 않을 뿐 아니라 화장 후에도 수분이 금방 날아가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럴 땐 수분 스프레이를 티슈에 뿌린 다음 얼굴 전체에 두드려준다. 들뜬 메이크업은 지워지고 피부는 촉촉해진다. 마지막은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보송보송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각질이 일어난다고 해서 각질을 긁거나 뜯어내는 것은 피부를 붉고 부어오르게 만들어 더욱 역효과가 난다. 그러므로 수분 스프레이로도 진정이 안 될 경우에는 로션을 따로 챙겨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두드려준 뒤 한번 파우더로 눌러준다"고 조언했다.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면 입이 심심하고 나른해져 커피나 주스종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몸매관리를 위해 칼로리 식사를 하지만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나 음료가 칼로리를 한껏 올릴 있다

 

그리고 특히 커피는 이뇨작용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메이크업에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