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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방송+사연+동영상/안녕하세요 사연모음

안녕하세요 간섭남편 vs 너무잘해주는남편



이거 재미있었는데요 ㅋㅋ 완전 정 반대인 두 남편이 차례대로 소개되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었네요 ㅋㅋㅋ

한 사연은 남편와 아내가 중3때 만나 결혼까지 총 11년 동안이나 함께한.. 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지나치게 미치도록 잘해주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가 나왔는가 하면

한 아내는(이게 대박-_-) 11년 연상 남편과 21살때 결혼했는데요. 그게 오늘은 안녕하세요 간섭남편입니다. 진짜 보는사람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로 심하게 간섭하는… 마누라가 미치지 않은게 신기할정도로 지금까지 대박 간섭받으며 살아온 아내 사연이 소개 됐습니다. 방청객도 난리났죠 ㅋㅋ

이 여자분이 남편이 너무너무 잘해줘서 고민이라는 ㅋㅋㅋ 한마디로 행복한 고민이죠.. 이런 사연 나오지마!!! ㅜ 여튼 남편이 생긴것도 엄청나게 순둥이 처럼 생겼어요 ㅋㅋㅋ

눔 착한 순둥이 남편은 퇴근하고와서 아이도 씻겨주고… 피곤한몸으로 애기들을 또 재워주기 까지 한다고하네요.

그런데 그것만한다면 뭔가 스토리가 재미없죠? ㅎㅎ

 

아내와 아이를 위해 평일에는 직장생활을 하고.. 주말에는…주말 알바까지 한다는 -_-;;;

그리고 학교 다닐땐 장학금까지 받는 학생이었는데 그 장학금을 받아서 애인이었던, 지금의 아내의 명품백을 사주는 완전 일편단심 남편입니다. ㅋㅋㅋ

이 남편이 그 순정의 남편인데요 정말 대박이죠? ㅋㅋㅋ 생긴것부터가 너무 착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그런데 너무 착하기만 하면 재미없을 것 같은데 ㅋㅋ 여튼 부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남편만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남편은 일편단심에 주말에 알바까지하며 온몸을 불사르는 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남편을 만났네요. 이건 고민도 아님 -_-;

이걸 왜 안녕하세요에 들고나왔냐면;;;;

저 엄청난 사랑을 받는 아내가 사랑과 전쟁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ㅡ.,ㅡ;;;;;;;;;; 사랑과전쟁에서 바람피는 남편들이 아내에게 잘해주는 경우가 많았다며 고민을 호소;;;; 이 여자야 -_-;;; 여튼여자들은 드라마가 망친다니까요 ㅋㅋ

일단 안녕하세요 간섭남편 보시기 전에 이거부터 보세요... 간섭남편 보면 기분 더러워지니까 ㅡ.,ㅡ;;

 

 

그리고 오늘의 문제아.. 안녕하세요 간섭남편…

여자 얼굴에 근심걱정이 가득해 보이죠? -_-;

 

다들 안녕하세요 보고셨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간섭남편 저 남자는 남자인 제가 봐도 좀 답이 없어보입니다.ㅋ ㅋㅋ 정신이;; 좀;;

거기다 말안통하는 슈퍼마초 ㅋㅋㅋ

마누라를 무슨 가정주부 부리듯 하는거 같아요 ㅡ,.ㅡ;; 마누라를 얼마나 갈구는지 무슨 군대 상사 같은 모습이었네요 ㅡ.,ㅡ;

11세 연하인 완전 꽃다운 아내를 도둑질한 남편인데… 그것도 21살에 대려왔다는;; 그러면 옥이야 금이야 엄청 아껴주면서 살아도 뭐할판에 온갖 간섭에 비교까지하는 안녕하세요 간섭남편은 두고두고 여성들에게 욕먹을 듯 하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간섭남편 - 답답하게 생겼죠? -_-; 심지어 생리대를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 안했다고 화를 내고 새벽 1시에 냉장고가 깔끔하지 않다고 뭐라 한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 더 문제는 아무리 답답해도 자신은 손 한 번 까딱하지 않는다는 것. 옷차림도 밥상도 뭐든지 잔소리 안하는게 없다는;;;

 

부인이 생리대 사는것까지 미친간섭을 이어 집니다 ㅡ.ㅡ; 인터넷으로 사지 왜 마트에서 샀냐고 엄청 갈궜데요 ;; 인터넷이 더 싸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갈구나;; 좋게 말해도 마누라 알아 들을거 같던데;;

생리대는 쓰는 여자들이 더 잘알지 왜 남자인 지가 ㅡㅡ;;;; 무조건 싼거만 찾을거면 아예 면생리대 빨아 쓰라하지 무식한 남편같으니라고;

그것뿐만 아니라 옷이나 화장품등등 모든걸 다 간섭하고 신경쓰고 구박하고;;

안녕하세요 간섭남편 – 방청석에서 그 위대한 모습을 드러낸 안녕하세요 간섭남편은 "나는 간섭으로 생각한 적 한 번도 없다. 조언이라 생각했다"며 "가게를 하다보니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집에 들어오면 파김치가 되는데 귀찮지 않나"고 간섭하는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어우 저 얼굴좀 보세요 눈이 진짜 답답하고 고집세게 생겼네요 ㅡ.ㅡ;



그렇게 돈이 아까운 이 간섭남편이 대박 웃긴 것이… 그렇게 아끼라고 난리치면서 자기 안마기 1200만원인가 주고 샀다는 ㅡ,ㅡ;;

유모차 아기띠 없이도 어머니들은 잘 키우셨다고 끝이없다네요 헐 ;; "솔직히 아내를 보면 뭘 좀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해 여성 방청객들의 야유를 엄청 받았습니다; 물론 저의 야유도!

마누라는 울먹거리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옷 하나도 내 마음대로 산 적이 없다. 인터넷에서 자기가 저렴한 것으로 골라준다"고 하면서 막 울먹울먹 ㅜㅜ 토나오네요;;

동영상 한번 보시죠… 폭발하지마세요

http://tvpot.daum.net/v/v6553yQwSySGWGh1MyMGh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