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응급실 듣기 다시보기 가사 / 슈스케4 정준영 부모님
개인적으로 오늘 정준영 응급실은 정준영이 그동안 보여줬던 본인의 매력과 실력을 제대로 못보여 준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정준영도 응급실 받고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듯 했지만, 그래도 로이킴이 이번에 한동안뜸했었지를 너무 잘 소화해버린데 비해, 정준영은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기대감이 높았던 것인지 2% 아쉬웠습니다.
정준영 응급실 - 정준영은 '응급실'이 1위로 선정되자 "정말 의외다. '아웃사이더'같은 록을 선곡해주실 줄 알았는데.."라고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도 했었다.
그래도 이번 정준영 응급실은, 운좋은 선곡이었다고 봅니다. 응급실이라는 곡이 원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원곡을 부른 IZI또한 정준영과 비슷한 느낌의 음색을 가진 가수이기 때문에, 애절한 록 발라드곡인 응급실이 정준영의 거친 목소리에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달빛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의 창가에 앉아서 무대를 시작한 정준영.
정준영 응급실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슈스케4의 준준결승 생방송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정준영이 노래를 부르고있다.
날이갈수록 성숙해지는듯한 무대매너와 지난번 그것만이 내세상 무대보다는 한결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몰입하게 했습니다..정준영 팬들이 가장 아쉬워 했던 것중 하나였던 삑사리가 없어서 다행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응급실이라는 노래 자체가 큰 어려움이 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였던게 정준영에게 운이라면 운이었습니다. 이번 참가자중 가장 무난한 곡을 받은 정준영의 무대
정준영 응급실 –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슈스케4의 준준결승 무대. 이날 무대는 지난 주 TOP4로 선정된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이 무대에 올라 시청자가 신청한 미션곡을 불렀다.
정준영의 여심의 자극하는 외모와 목소리가 곡, 무대 분위기 모두 함께 잘 어우러져 좋은점수를 예상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은 응급실 실려가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렇게 여성팬들이 탄탄한 정준영이기에 로이킴과 함께 결승으로 갈 것 같습니다.
정준영 무대 비주얼은 확실히 여성팬들을 확보하기에 큰 장점으로 작용하죠
정준영 응급실
투표그래프를 보면 여성팬이 두배가 넘게 많습니다. 하지만 정준영은 남자팬이 로이킴 보다 많아 보이네요.
정준영 응급실
10대가 압도적으로 높은 로이킴에 비해 정준영 역시 10대에게 인기가 많지만, 20-30대에도 고루 인기있는 모습입니다. 정준영의 남성스러움이 20-30대 여성들을 더 끌어 모으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준영 응급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준준결승 무대 미션은 시청자가 신청한 곡을 부르는 '국민의 선택'으로 선곡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생방송과는 달리 참가자들의 선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운도 작용을 하는데요, 팬들이 정해준 노래를 얼마나 개성을 살려 소화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가려질 이번 무대에서 가장 곡을 잘 받은건 정준영이라고 봅니다.
정준영 응급실 무대에서는 정준영 부모님도 포착되었는데요, 제가 못본것인지 이번무대에서 처음 봤네요 저는
어머니쪽을 더 많이 닮은듯 하네요 정준영은^^
부모님이 오신 자리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다행입니다. 부모님의 입자에서는 아들이 준준결승무대까지 진출해서 이렇게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정준영 응급실
비쥬얼 확실히 좋죠?^^
정준영 응급실
정준영 응급실
정준영 응급실 심사위원 평
꽃가루? 가 날리면서 정준영 응급실 무대는 잠깐 순정만화에 나오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ㅎㅎ
오늘 심사위원 윤미래는 "선곡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려야 한다.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렸다. 나쁜 무대는 아니었지만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다. 아쉽다"며 90점을 주며 무난한 평과함께 나쁘진 않은 점수를 줬습니다.
정준영 응급실 심사위원 평
윤건은 "정준영은 보컬치고 음역도 낮고 목소리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여기까지 꿋꿋하게 왔다. 정준영 속에는 90년대 록의 느낌이 있다. 정준영 자신보다 국민이 정준영을 잘 아는 것 같다. 이런 소프트록이 잘 어울린다"며 92점을 주며, 경로잔치같다고 혹평을 내린 로이킴과는 대조적인 평가를 줬습니다.
정준영 응급실 심사위원 평
가장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번 '슈스케4'가 역대 최강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데뷔 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가 많기 때문이다. 내가 '슈스케'를 하면서 이렇게 스타성이 확실한 경우는 처음이다. 무조건 살아올라온다. 그 점이 놀랍다. 뿐만 아니라 가장 놀라운 것은 이제 노래할 때 정준영이 흐느낄 줄 안다. 예전까진 꾸미려는 것이 보였는데 그런 것이 없어졌다. 정말 죽을 각오로 한 것이 통한 것 같다. 이번엔 음이탈도 없었다. 존재감 입증했다"고 윤건보다 더 디테일하게 극찬을 하며 점수는 같은 92점을 줬습니다.
정준영 응급실 다시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