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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사진모음 사노라면 VJ특공대 출연



17세 쇼핑몰 사장은 몇달전에 한번 인터넷을 쓸고 지나갔었죠. 그때도 참 엄청나게 대견한 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17세 쇼핑몰 사장이 이번에 VJ특공대에 다시 나왔나 보군요

위탄보느라 정신없었는데 기대했던 한동근은 정작 다음주에 나오는.. 떡밥물고 오늘 방송본거 후회했는데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양 나온 프로그램 미리 알았다면 이거 챙겨봤을텐데 아쉽네요 ㅜ

 

귀엽죠? 아이유 닮았다 이런 말까지 퍼지면서 쇼핑몰 보다는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양 외모 쪽으로 더 옮겨 가는것 같네요 ㅎㅎ 어엿한 사장님이지만 당시 프로그램을 보니 여전히 애기같은 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귀엽고 대견했던^^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참 귀여워요 얘는 어디가면 볼 수 있나!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은 어떻게 쇼핑몰 사장이 되었을까요? 많고 많은 일중에 옷장사를 시작한것은 중2때 입던옷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하나둘씩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올려서 팔아봤던 경험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중고의류를 하나둘씩 팔아보면서 용돈으로 썼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가 티셔츠와 바지를 코디해서 게시판에 올렸더니 어디가면 구매가 가능하냐며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갑자기 반응이 좋으니 어린 수경양이 거기에 뿌듯함을 느끼고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취미로 시작한 옷을 판매하는것이 놀이처럼 즐거웠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벌써 큰 매출을 올린적이 있다고 하네요

수경양은 그때당시 새옷을 살 돈이 없으면 집에 있던 헌옷을 팔기도 했고, 반응이 좋은건 여러벌 사서 되파는 방법등을 통해서 한주에 100만원 까지 팔아봤다고 하네요

 

그때 인터넷으로 판매하는것에 재미와 자신감이 붙으면서 본격적으로 의류쇼핑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1년동안 준비를 하면서 청소년 패션전문 쇼핑몰 가르손느를 창업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렇게 창업과정은 전부 혼자서 준비하며 17세 쇼핑몰 사장님이 되게 된 것입니다.

쇼핑몰 운영 과정도 모두 수경이의 손을 거친다고 하네요. 쇼핑몰에 올라가는 사진들도 자기가 찍고, 모든 걸 혼자서 하는데, 17세 쇼핑몰 사장님 수경양의 외모나 어린나이에 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진것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와 더불어 수경양의 강단있고 똑부러지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도 화제입니다. 17세 쇼핑몰 사장이 된 이유는 단순히 옷을 파는데 재미를 붙여서만은 아닙니다.

수경양은 중3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지게 되자, 과감하게 학교를 자퇴하고! 동대문을 오가며 쇼핑몰 사업을 하게 된 것이지요.. 사업시작후 6개월간 매출이 1억이나 되었다고 하니 엄청난 성과죠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출연하면서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양이 유명해 지게되고 이번에는  VJ특공대에도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수경양은 동대문에 물건을 하러 가면, 동대문시장에 밤새 고생하시는 상인들을 위해 삶은계란을 준비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참 착하고 붙임성있는게 이런 딸 낳으면 얼마나 이쁠까요?^^

 

수경양은 무리한 일로 인해서 눈이 아퍼, 안과에 가보았더니 과로때문에 눈이 아픈거라며, 의사선생님이 수경양에게 휴식을 것을 권하지만, 평소에 새벽 5시에 잔다는 수경양이 그럼 새벽 3시에 자면 되지 않을까라 말하네요

하루에 2-3시간을 자면서 일을 하는 수경양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 쇼핑몰이 성공한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양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수경양에 대한 기사를 보고, 쇼핑몰 홍보냐고 리플달러 들어왔다가 딱한 사정과 당찬 모습을 보고 응원의 모습을 보내주곤 합니다.

수경양이 가족중에 또 아픈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사연이 나오지 않네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면 똑같은 결정을 내렸겠어요? 어때요?

제가 그 선택을 하지 않을까요 똑같은? 그런 생각이 들죠

- 왜 그런가요?

- 지금선택에 후회가 없으니까요

대견하죠?^^

저 어린나이에 작은 몸을 이끌고 동대문을 누비며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김수경양을 응원해주고싶습니다.^^ 정말 어딜 데려다 놔도 잘할 아이같아요

 

아이스크림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아이같죠?^^ 예전에 방송에서 자야되니까 친구들 집에 갈시간이라고 보냈더니 막 울더라구요 ㅎㅎ 놀고싶은데 못놀게 한다고. 여튼 김수경양 오래오래 맘 변치많고 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