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과거발언, 소신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태희가 뭐하나 부족한것 없는 거의 완벽한 미인인데다가 자신의 이런 소신과 인생철학까지 당당하게 밝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김태희는 단점이 없는걸까요? ㅎㅎ
이슬만 먹고살고 화장실도 안간다던데…
아 화장실 안가는건 아니라고 밝혀졌군요 ㅋㅋ 위 사진은 김태희가 화장실 갔다가 팬들이 몰려 당황하던 사진인데.. 참 저사진보고 연예인이란 직업 정말 피곤한 직업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인데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리고 그걸 저렇게 남자들이 우루루 몰려 찍고 있는 모습 너무 흉합니다 ㅡ,.ㅡ;;
김태희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냥 좀 떨어져서 구경만하지.. 남자로서의 매너가 좀 아쉽네요
여튼 김태희 과거발언은 2003년 김태희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소신발언이 다시 한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발언을 했을 당시의 김태희는 SBS 드라마 '스크린'에서 가난을 딛고 영화에 대한 꿈을 이뤄가는 주인공을 맡아서 활동 중이었는데요.
2003년이면 천국의계단 할때 인거 같네요
당시 김태희 과거발언은 장문의 인터뷰 중 일부였습니다. 과거발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태희의 소신이 담겨있는 발언의 일부 인데요.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혼전성관계, 낙태. 난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태희는 "천주교 신자로 난 꽤 보수적인 편이다"라고 밝힌 과거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김태희는 머뭇거림 없이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저정도 발언이면 평소에 자기 생각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갑자기 나오긴 힘들다고 봅니다. 김태희 성격이 꽤나 똑부러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괜히 인기얻으려고 한말 같지도 않구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당누나 김태희. 유독 성당연예인에는 특급스타들이 몰려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김태희
김연아!!!!
손예진!
한효주 ㄷㄷㄷ
진정한 베이글녀 김민정
보아..
성당누나들은 소수정예 일당백이네요.
다시 김태희 과거발언 소신발언으로 돌아가서 당시 기사 사진 한번 보실까요?
김태희 과거발언 보니까 정말 솔직하네요.. 남자친구 부분도 눈길을 끕니다.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그때당시에 공개했었군요.. 김태희가 신인으로 한참 떠야할 때인데, 저렇게 밝히고 시작한다는것이 김태희의 성격을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합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실거 같아서 확대해 보겠습니다.
연예게 데뷔를 반대했다는 남자친구를 위해 안심시켜주려고.. 자기 마음이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싶어서 당당하게 남자친구를 존재를 밝힌 김태희 참 멋있네요. 끝까지 숨기다가 나중에 발각되는게 대다수인데.. 김태희 매력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건 두번째 바람기에 대한 발언입니다.
입주변에 점을 뺐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입주위에 점이있으면 바람기 있다는 질문을 받은 김태희는. “세상에 바람기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 나도 사람이다.” 라고 밝힌 김태희 한성격하네요 ㅎㅎㅎ 김태희한테 이런면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가 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과거발언 낙태와 혼전성관계에 대한 소신발언입니다.
- 질문 : 천주교 신자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낙태와 혼전관계에 대해 반대하는가?
- 답변(김태희): 그렇다. 나는 꽤 보수적인 편이다.
- 질문 : 세침데기 같은 첫 인상과는 달리 상당히 솔직한 편인 것 같은데
- 답변(김태희): 그런데 왜이리 안티팬이 많은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김태희는 당시 발연기 때문에 안티팬이 좀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이쁜 외모는 항상 여자안티팬이 생기는 이유죠
네티즌들은 김태희 과거발언에 상당히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태희가 전 남친과의 혼전성관계에 관한 의문들이 가장 많지만,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여자도 사람이고 식욕과 성욕은 인간의 공통적인 욕구인데, 김태희 나이도 있고.. 사랑의 일부인 성관계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한 김태희의 예전 모습들을 보니 재미있고, 김태희라는 인물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었네요.
김태히 신인시절 동영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