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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집안 아버지 회사 조금 자세한 스펙 라디오스타



이번 라디오스타도 괜찮았습니다. 재미있었네요 ㅎㅎ 류수영에 이어 이성재 집안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성재 아버지가 삼성에서 잘나가던 분이셨다고 합니다. 이성재 아버지와 이성재 집안으로 인해 예전부터 이성재는 엄친아라는 꼬리표가 쉽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정작 이성재는 엄친아로 불리는데 대한 반감이 있다고 합니다. 이성재 집안과 아버지는 어떤 스펙을 가지고 계시길래 화제가 되는걸까요?

 

이성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류세영과 서인국도 함께 출연했던 라디오스타에서. 이성재는  S그룹 건설사 사장의 아들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성재는 집안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벌써 20년 전이다”라고 덧붙인 이성재는 집안이 화제가 되는게 싫다고 합니다. 이성재는 아버지에 대해서 “말단으로 입사해서 사장이 되셨다. 자꾸 그 얘기가 나오며 엄친아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엄친아 소리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또 이성재는 “같은 이 씨인데 S그룹 일가와 관계가 있나?”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거 없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S그룹 광고를 찍어본 적은 있나?”라는 질문에도 “없다”라고 말하자 주워먹기와 깐족거림의 달인 윤종신은 “나는 찍었다”라고ㅋㅋㅋ 또 본인의 장기를 드러냈습니다.ㅋㅋ

그리고 이성재 아버지, 집안에 대해서 윤종신은 “이런 쪽 전문가가 없으니 훅 못 치고 들어가겠다”며 김구라를 언급하며 아쉬워하네요 ㅎㅎㅎ


김구라가 빠진자리를 제가 대신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쓰자면,

이성재의 아버지는, 1995년 삼성물산(주)에 흡수합병된 삼성종합건설의 이강태 전 사장입니다.

당시 업계 97위였던 회사를 7위까지 올려놓은 주인공으로, 이성재 말대로 말단에서 사장까지 실력으로 올라간 케이스 같네요.

이성재는 데뷔하자마자 아버지가 삼성종합선설 사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안과 아버지의 위치 때문에 엄친아 소리를 듣게 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