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의 상상력은 과연 어디까지 닿을까요.
이러다가 나중에 진짜 화성인까지 나오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컨셉이고 그동안 보도듣도 못한 재미있는 화성인이 나왔네요.
바로 군인홀릭녀인데요..
세상에 ㅋㅋ 강남과 사랑에 빠진여자..
생고기와 사랑에 빠진 화성인 등등 더이상 나올게 없어
이번엔 화성인 군인홀릭녀라니요 ㅋㅋ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런게 화성인 바이러스의 매력이죠
군인홀릭녀가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서 자신이 지난 3년간 군인 28명을 만났다며 별난 취향과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화성인 군인홀릭녀는 오로지 군인에게만 이성의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군인홀릭녀’라는 별칭이 붙게 된것입니다.
재미있는것이 여자들에게 소개팅대상 기피1호가 바로 군인인데요. 사랑했던 여자마저 떠나게 만드는 것이 군인이라는 신분인데 정말 재미있는 컨셉이네요.
군인홀릭녀에 대해서 MC 김성주가 소개하면서, 화성인 군인홀릭녀가 지난 3년간 육해공군부터 해병대와 특수부대, 대테러부대 등 한국 군인 뿐 아니라 미 해병대까지 총 28명의 군인들과 만나 왔다고 소개하면서 오늘 화성인들 모두 만만치 않네 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ㅋㅋ 어느 작가가 생각해낸 컨셉일까요?
김구라는 딱 김구라다운 질문을 했는데요 혹시 군인홀릭녀가 마타하리 같은 간첩이 아니냐며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긴 의심많은 김구라가 그런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것이 그만큼 군인을 좋아하는 화성인의 취향이 이해가 되지 않을법 하기때문이죠.
스튜디오에 등장한 화성인 군인홀릭녀는 군인을 너무나 좋아하는 자신의 특이한 취향과 화려한 연애 경력을 소개했습니다. 일평생도 아니고, 최근 3년간만 사귄 군인만 스물 여덟명으로 처음 사귀었던 때는 31살로 남자는 707 대테러부대의 소속된 부사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군인홀릭녀의 현재의 남자 친구는 미군 해병대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 용산 부대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거쳐서 거쳐서 이제 미군까지 가게됐나 봅니다
“남자와 딱 1분간 대화와 냄새 만으로 어느 부대 출신인지 알 수 있다”
MC들은 군인홀릭녀가 특별하게 선호하는 군인 취향이 있냐고 물었고, 화성인은 강남스타일도 아닌 장교스타일이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것도 빡세게 훈련하는 부대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성인 군인홀릭녀가 군인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화성인은 원래 자신의 꿈이 군인이었었고, 그리고 현재의 꿈은 군인 장교의 아내가 되는 것이고 말하며 군인홀릭녀가 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군인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식스팩, 무쇠팔다리 등 완벽에 가까운 신체와 생명수당, 파병수당 등 안정적인 자산, 군복과 군인 특유의 냄새를 꼽았네요 ㅋㅋㅋㅋ
“군인이 아니면 남성적 매력이 전혀 없다”
현재 권투체육관을 운영중이라는 화성인 군인홀릭녀 그녀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출연자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가시면 따로 포스팅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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