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부상 손등골절 유창식 사구 맞고 후송

으악 김주찬 부상이네요!!!

손등에 심각하게 맞은것같은데 손뼈 다 부러지진 않았을런지 ㅜㅜ

보기만 해도 제가 악소리 날정도로 아플것 같았습니다.

김주찬 부상 심각하지 않길바랬지만 최소 6주라고하네요

KIA 김주찬이 부상으로 교체되어서 나갔습니다.

현재 기아 팬들은 김주찬 부상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요.

아이고 이제 시작하자마자 이게 무슨일인지..

김주찬은 대전 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1회 초 1사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유창식의 3구에 왼쪽 손등을 맞고 부상을 당해 실려 나갔습니다.

한화는 이래저래 홈팬들에게 욕먹고 이제는 기아팬들에게도 욕먹게 생겼네요 ;;;

부상단한 김주찬은 고통을 참고 다시 일어난 김주찬은 사구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이어 이범호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으나 1회 초 공격이 끝나자 신종길과 교체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김주찬의 상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경미한 부상이길 기도했는데, 최소 6주에서

최대 10주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롯데팬들은 기아에서 날아다니는 김주찬을 보고 안타까워 하죠

기아 팬은 아니지만… 가끔 재미로 한화경기를 보기때문에 오늘 한번 봤는데 김주찬 너무 불쌍하네요.. 50억 주고 데려와서 김주찬이 50억가치가 있냐고 비난도 받았었는데

보란듯이 잘해주었는데요

최근 몇 년간 타선의 침묵 때문에 고생했던 KIA는 올 시즌 초반 김주찬 영입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었습니다..

김주찬은 시즌 개막후 3경기에서 타율 5할(12타수 6안타)에 3득점, 7타점, 4도루를 기록하며 이적생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상을 과시하고 있었는데 하필 갑자기 부상을 ㅜ

KIA가 지금까지 거둔 2승은 김주찬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김주찬 영입효과는 대박성공이다라고 평가받고 있었는데 이런 불운이 찾아왔네요

하루빨리 완쾌되길 빌어요

아래 글 중 아직 못본 이슈가 있으신가요?(아래 다르빗슈 포스팅 꼭 보세요 쩝니다!!!)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