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지나간다 듣기 , 역시 울림 감정 다르네요
발라드 더원은 발라드를 재해석했다. 더원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택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가수 400여 명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더원은 묵직한 목소리와 웅장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유리 고유진(플라워) 어반자카파 게이트플라워즈 지영선 더원은 A조에, 타루 빨간우체통 박희수 조장혁 소찬휘 리사는 B조에 편성됐다.
그 결과 김범수 '지나간다'를 부른 더원과, 전영록 불티를 부른 소찬휘가 각조 1위를 차지해 '나가수2'에 합류하게 됐다.
더원은 "누구나 힘든 사연이 있는데 노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본선무대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장 기쁘다"고 전했다.
더원 지나간다 한번 들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