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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줄넘기과외 어이없는 강남스타일 자녀과외



조민희 줄넘기과외 어이없는 강남스타일 자녀과외

부모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교육의 목적에 대해서 생각이나 하고 사는건지.. 조민희 자녀과외는 줄넘기과외 까지시켰다는게 이슈가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조민희 자녀과외에 대한 열정은 줄넘기3단뛰기 과외까지 갑니다.. 애를 위한건지 부모의욕심을 위한건지… 부모의 알맹이 없이 겉멋만든 욕심이 자녀를 어떻게 괴롭히는지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조민희 줄넘기과외 자녀과외 이슈가 됐던 스타부부쇼 자기야

 조민희가 자녀를 줄넘기과외까지 시켜봤다고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자기야'에서는 특별기획 2탄 연봉18억의 이범까지 나왔던 에듀푸어 특집으로 조민희 자녀과외 뿐만 아니라, 교육 전쟁으로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겪는 부담과, 자녀 간의 갈등과 고충이 방송됐습니다.

조민희는 "저도 과외라면 안 보낸 것 없이 다 해봤다"며 "중학교 가니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아이가 줄넘기 3단 줄넘기를 못해서 고민이였다 그래서 줄넘기과외를 시켰다"고 말하며 조민희 자녀과외에 대한 운을 땠습니다.

전형적인 강남엄마의 모습인 조민희와 자녀과외에 대한 지나친 집착

조민희는 "고민하고 있는 찰라 주변 학부모들이 줄넘기도 조를 짜서 줄넘기과외를 들어간다는 말에 1시간 30분에 7만 원짜리 줄넘기과외를 시켰다"라고 말해 방청객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경악했습니다. 줄넘기 대회 나가는것도 아니고, 수행평가 항목중 하나인 줄넘기까지 그렇게 애를 목숨걸 듯 가르쳐야 했을까요. 나중엔 옷입는과외 티비보는자세 과외까지 시키겠습니다.

하지만 조민희는 "다른 대치동 엄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전혀 본인 행동에 대한 반성이 없습니다.

다른 강남 엄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조민희 줄넘기과외 자녀과외 이유

그리고 "아이가 어렸을 때 주위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한다', '미술, 음악을 시켜야 한다'는 말에 현혹돼 생활비의 50% 이상을 교육비로 지출했다"며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말에 지금은 자기주도 학습을 교육시켜 주는 학원에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 자신의 자녀교육 철학은 쥐똥만큼도 없고. 다 누가 해서 했다. 누가 하더라 하니까 해야되겠더라. 다른사람들이 하니까 해야된다. 이런 형태 입니다. 철학과 소신없는 부모가 욕심만 가지고 자녀를 무슨 게임 케릭터 키우듯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에듀푸어 특집방송에서 김성주는 자신의 아들 민국이가 학원만 5개 다닌다고 말하며, 조민희 못지않은 극성맞은 자녀과외 행태를 고백했고 사교육의 심각성을 문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