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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유키 원정출산 한국 산후조리원이 이유



코유키 원정출산 이슈를 보고 좀 신선했습니다. 

일본에도 원정출산이 이슈가 되나? 

일본은 국방의 의무도 없는데 왜 코유키는 원정출산을 했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기사를 봤더니

코유키 원정출산은 제가 생각했던 거랑은 다은 특이한 뉴스였네요. 

일본의 톱스타 부부 마츠야마 켄이치-코유키 커플이 한국에서 둘째 딸을 원정출산을 한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코유키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코유키 원정출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코유키가 예전부터 한국의 산후조리원에 관심이 많았다" "산후조리원이 잘 발달한 한국에서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코유키 원정출산같은 사례는 처음 보는듯 하네요. 일본에는 산후조리원이 없나 봅니다.

좀더 검색을 해보니, 일본은 산후조리원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고, 입원한 뒤에 친정집으로 내려가거나, 왠만한건 집에서 스스로 해결을 한다고 하네요.

초보 엄마들이 경험많은 산후조리원 도우미분들에게 배울것도 있고, 함께 생활하는 엄마들과 여러가지 정보도 주고 받을 수 있고(물론 코유키는 힘들겠지만^^) 무엇보다 너무나 편하게 몸조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죠.

고유키는 작년 6월 닛폰테레비 계열의 프로그램 ‘언아더 스카이’ 리포트를 하면서 우연히 접하게된 한국의 산후조리원에 대해 알게됐다고 합니다. 호텔같은 서비스를 받으며 24시간 내내 도우미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몸을 회복하는 시스템을 알게 되고,

유 방법 등 육아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 산후에도 변형된 골반을 교정하는 맛사지 등 일본에는 없는 산후조리 프로그램에 감동을 받았았고, 그런 이유로 인해 이번 원정출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네요.

몸 잘 회복하고 우리나라에서 좋은 경험 하고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