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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폭로 / 김원준 집안 이상형 아버지 직업 병원장



정준하 폭로 ㅋㅋㅋ 김원준의 숨겨진 면모를 이야기 했는데요 이럴수가 ㅋㅋ 김원준과 함께 출연한 정준하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김원준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그간 여러 번의 연애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 사람과 오래 사귀는 스타일이다. 평균 5년 정도씩 사귀었다"고 김원준은 이야기 했는데요.

 김원준은 "내 성격은 좋은 편이다. 따뜻하고 상대방을 챙겨주고 배려하는 걸 좋아한다. 이성을 대할 때는 그렇지 않지만 일할 때 욱하며 가열차게 하는 편이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김원준 딱 봐도 인상도 좋고 참 착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지에 먹칠을 정준하가 폭로해서 ㅋㅋ

MC 예지원은 "연애할 때 여자보는 눈이 까다롭다는 소문이 있다. 진짜 까다롭냐"고 물었습니다. 예지원 오랫만이네요

김원준은 "까다롭다기보다 보수적이다. 스스로 답답할 정도로 결코 자존심을 잘 안 내려놓는 성격이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다 갑자기 정준하는 "김원준은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인데도 여자들을 잘 안 만나더라. 독신을 즐기는 스타일인 줄 착각했다. 근데 여자 정말 밝히더라. 눈도 되게 낮다"고 폭로하면서 게스트 얼굴에 먹칠을 ㅋㅋ

 김원준은 "나 쉬운 남자다. 깃털처럼 가볍다. 아직 선은 보고 싶지 않고 소개팅을 보고 있다. 선은 부모님이 해주는 거고 소개팅은 지인들이 해주는 거다. 선과 소개팅을 구분지어야 한다. 최근 소개팅을 해 여자 분과 식사한 적이 있지만 상대방이 날 마음에 안 들어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김원준 정말 잘생겼네요 나이도 많은데

김원준과 정준하는 20년 지기 절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원준에 대해서 잘 아는데요 김원준 집안에 대해서 “김원준이 병원장 아들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서 “가업을 이으라고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이 더해졌는데요

중년 연예인 답게 김원준은 “결혼정보업체에서 나왔나?” 능숙하게 받아넘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