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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아버지가 무릎팍도사에 나온 이유도 왜곡된 시선과 인식 때문입니다.
박지성 아버지에 대한 소문과 인식이 이렇게까지 비뚤어진데는 언론의 역할이절대적이었는데요
무릎팍에 나와서도 신문들이 오보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오죽 고생했으면 이렇게까지 당부를 할까요.
대표적인게 박지성 집 . 박지성이 25억짜리 집을 아버지에게 선물로 줬다는 기사는 누구나 봤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박지성 집 명의는 박지성이라고 합니다. ㅎㅎ
나가라면 나가야 된다면서 ㅋㅋㅋ 자기는 집을 관리하는 관리인일 뿐이지, 그 집 명의가 자기 앞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다. 박지성이 번돈은 박지성이 관리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알려진것들이 전부 잘못된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용돈이 놀라운데요 영국에서 돈쓸일이 없다 보니 한달 용돈이 50-100만원이라고 하는군요. 어려운 시절을 보낸만큼 근검절약이 몸에 배었나 봅니다.
그리고 박지설 결혼설..
이건 당연아니겠죠 ㅎㅎ 사실이라면 이번달에 당장 결혼식을 올려야 되니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박지성 선수가 예전에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있나봅니다..
“박지성의 아버지로 사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거 사람들이 얼마나 알까요?"
“숱한 말들 속에서도 저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버지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죠”
“아버지 닮아서 저도 표현이 서투르지만 지금은 말하고 싶어요”
“아버지의 존재가 박지성에게 큰 힘이라고 말이죠”
참 보기좋네요 무릎팍도사는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유명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시원하게 밝힌만큼 이제 힘들게 하는 말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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