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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WIN 서바이벌 오디션 동영상 / win a팀 b팀 강승윤 이승훈



양현석이 올해 초 데뷔할 예정이던 YG걸그룹의 데뷔가 연기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양현석의 YG는 이쁘고 샤방샤방한 연예인들 보다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요.



양현석 소녀시대 검색어는 양현석이 소녀시대같은 팀을 키우고싶었다는 이야기에서 나온것입니다. 양현석 소녀시대 같은 팀 만들면 왠지 더 잘할것 같은데요. SM이 바짝 긴장해야할 듯합니다.

 

양현석 WIN 서바이벌 /  WIN 오디션 / WIN A팀 / WIN B팀

YG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프로그램 참가자 11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WIN a팀 win 강승윤 등등 벌써부터 양현석의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되고 있는듯 합니다.

이날 양현석은 YG걸그룹 데뷔가 미뤄진 것에 대해 "사실 소녀시대 같은 걸그룹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외모도 예쁘고 노래도 잘 하면 좋겠지만 난 외모보다 재능을 먼저 보는 것 같다. 아무리 예뻐도 내가 원하는 재능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전하면서, 절대 비주얼 위주로 이루어 진 팀이 아님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양현석 WIN 서바이벌 /  WIN 오디션 / WIN A팀 / WIN B팀

그리고 양현석은 이어서, "예쁜 친구들이 힙합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라며 "원더걸스를 보며 저 친구들이 YG음악을 부르면 재미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처음 계획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보이그룹부터 내보내야 겠다고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그 팀이 WIN A팀 WIN B팀 멤버들중에 뽑힌다고 합니다.

양현석은 "두 그룹을 한 번에 내보낼 수 없기 때문에 보이그룹부터 공개했다"라며 "걸그룹도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초 소개시켜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이면서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YG에서 만들어진 이쁜 걸그룹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그냥 이쁜짓만 하는 연예인이 아닌,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팀이 나올것 같습니다.

WIN A팀

한편 'WIN 서바이벌'은 수년간 YG에서 함께 연습생활을 거친 동료 연습생들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배틀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WIN의 최종 승자는 타 오디션 프로와 달리 100%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WIN B팀

YG 가수 하나 뽑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다니.. YG가 현재 우리나라 연예기획사 시가총액 1위 인데요. 그 위엄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반면 JYP는 이제 벤처기업 수준으로 –_-;;

그리고 WIN 서바이벌이 이슈와 되면서 WIN A팀 역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WIN A팀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슈퍼스타K 2' 출신이자 최근 솔로로 데뷔한 강승윤과 'K팝스타' 출신의 이승훈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양현석 WIN 서바이벌 /  WIN 오디션 / WIN A팀 강승윤 / WIN B팀

확실히 YG가 뭔가 제대로 키우는 느낌이 드네요. JYP간 애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WIN A팀의 관심과 함께, B팀은 MC몽의 '인디안 보이'에서 12세 꼬마 랩퍼로 활약했던 B.I와 'K팝스타' 출신의 구준회 등 6명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WIN A팀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지만 뚜껑은 열어 봐야죠. 'WIN 서바이벌'은 오는 23일 밤 10시부터 케이블TV Mnet을 통해 총 10회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정말 잼나겠네요^^

아래는 WIN A팀 동영상, 그 아래는 WIN B팀 동영상 입니다.

WIN B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