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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예비신부 사진 / 박진영 데이트사진 / 박진영 결혼



박진영 데이트사진이 화제입니다. 박진영 결혼발표 이후에, 박진영 예비신부에 대한 보호차원으로 그녀에 대한 정보공개를 하지 않기도 한 박진영. 그래서 박진영 예비신부 사진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져가는데요.

디스패치가 찍긴 했으나, 일반인 보호차원인지.. 아니면 사진을 대놓고 찍기가 힘들었는지 박진영 예비신부 사진이 찍히긴 했으나 아주 작고 흐릿하게 찍혔습니다.


박진영 데이트사진 / 바로 이 사진인데요.

박진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진영 예비신부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올라온 사진입니다. 박진영 데이트사진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인천공항 한식당 찍힌것인데요. 박진영 데이트사진에 나온 긴 생머리에 안경을 쓴 여성과 저녁을 먹고 있는 박진영. 연예인과 결혼해서 인지 왠지 이쁠듯한 느낌인데요^^

내 눈엔 너밖에 안보여~ 내 귀엔 너밖에 안 들려~ 내 맘엔 너밖에 안 살아~ 그래서 너 없이 못살아~ 박진영이 예비신부를 위해서 쓴 곡인 너 뿐이야 가사입니다. 박진영을 이렇게 홀린 매력은 도대체 뭘까요?

 

특히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박진영과 일반인 여성의 데이트 사진을 우연히 봤다. 그녀가 맞는지 확인해달라”면서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서 소탈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진영 데이트사진과 관련해 JYP 측에 따르면 사진 속 여자는 박진영 예비신부가 맞으며 데이트 장면도 맞다고 하네요. 박진영과 박진영 예비신부는 평소 선글라스 쓰거나, 얼굴을 가리는 위장을 하지 않고 맘편하게 잘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박진영이 아이돌도 아니고, 적지 않은 나이의 커플이기 때문에 의식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당사자들도 편한듯 하네요. 박진영 예비신부에 관해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영은 연예인이지만 그녀는 일반인이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며 “박진영이 그녀의 일상을 지켜 주고 싶어한다. 지나친 관심보다 조용한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진영 또한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저는 연예인이고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살아야 하겠지만 그녀는 계속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부탁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은 이번이 재혼이고, 첫번째 결혼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큰 위자료를 물어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결혼은 행복하게 오래 잘 사시길~ 이스라엘 다녀와서 많이 변한 박진영의 모습을 보니, 행복하게 사는 법을 터득(?)한듯 해 보였습니다. ㅎㅎ

박진영 결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