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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 Battle/슈스케, 위탄, 케이팝스타

정승환 박윤하 동영상 k팝스타 박윤하 정승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듣기



정승환 박윤하 노래 정말 좋네요~! 간만에 힐링했습니다. k팝스타 언젠가부터 본방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이슈되는 곡 있으면 다시 듣고 하는데, 이진아가 초반에 불렀던 노래 이후로 여러번 들은 곡은 박윤하 정승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정승환 박윤하 둘의 매력을 다시 한번 재평가 할 수 있었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박윤하의 목소리가 어떻게 보면 좀 애기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이번에 노래 부를때의 분위기 때문인지 한층 성숙하게 보였습니다.

이번 노래 듣고나니까 다음 무대가 벌써 기대가 되더라구요. 좀 더 다듬어서 좋은 가수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정승환 박윤하 동영상 k팝스타 박윤하 정승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듣기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부르는 정승환 박윤하

정승환 박윤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이곡이 이번주 가장 뜨거웠던 곡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박윤하 정승환 둘의 목소리.. 하모니도 아름다웠고 두사람의 캐미라고 할까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두사람 사이에 눈빛과 감정 또한 그냥 흉내내는 수준이 아니라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박윤하 양은 예전에 원하고 원망하죠 노래를 참 좋게 들었기 때문에 그동안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방송은 박진영 등의 멘트가 너무 간지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방송 끝나면 동영상으로만 들었었는데요 ㅎㅎ 이번에는 정승환 박윤하가 부른 노래를 듣고나서 방송을 다시 보았습니다.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열창하는 정승환 박윤하

이번 정승환 박윤하 두사람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화제가 되었던 방송은 1월 18일에 방송되었던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4’ 였습니다. 몇번째 라운드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처음에는 서예안인가요? 그 애가 귀여웠는데 뒤로 갈수록 아무래도 목소리와 감정쪽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주 가장 기대주로 기대받았던 정승환 박윤하 둘의 무대는 기대만큼이나 좋았습니다.

정승환 박윤하가 불렀던 곡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둘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감동도 좋았지만, 편곡의 완성도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감성은 무대를 꽉 채워 주었고,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박윤하의 청아한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습니다.

 

정승환 박윤하 특히 윤하의 눈빛이 돋보였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

남녀듀엣 무대의 경우에는 두사람이 마주볼때의 눈빛과 표정이 자칫 어색하거나 누가 시켜서 하는 것 처럼 딱딱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눈감고 들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번 박윤하 정승환 두사람의 무대는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윤하 양의 목소리나 표정이 참 좋더군요. 박윤하가 엄청 이쁜 얼굴은 아니더라도 보면 볼수록 참 괜찮은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눈을 감고 몰입하는 정승환 박윤하, 어린 남녀가 불렀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의 감동은 깊었다.

정승환 박윤하 커플(?)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완벽하게 연인처럼 부르기 위해서 연습하는 동안 손을 잡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누가 보면 정말 두사람 사이에 감정이 생긴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는데요.

나중에 k팝스타 pd가 방송이 나간 뒤에 인터뷰에서, 그 장면이 누가 시킨게 아닌 두사람이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다 헤어지게 된 두 연인의 감정을 잡기 위해서 그렇게 무대 밖에서 노력을 했다니 이번에 정승환 박윤하 가상커플이 이렇게 사랑을 받는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박윤하 정승환 무대가 끝나고 나서 박진영은 또 눈물을.. 매번 쓰나미급 감동을 받는것 같아서 이제 그의 심사평은 –_-;;

유희열은 원곡을 작사작곡 한 사람이 정승환 박윤하를 위해서 쓴것 처럼 느껴졌다며, 진짜 감정 같다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뻔하지 않게 불러서 좋았다고 했는데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승환 박윤하를 누가 데려갔을까요! 우선 캐스팅을 할 수 있었던 양현석이 데려가게 되었는데요. 유희열도 데려가고 싶어했는데, 박진영이 와일드카드를 써가지고 JYP행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정승환 박윤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방송이 끝난 뒤에 음원차트에 곧바로 그 인기가 적용되었는데요. 올킬 수준.. 유명 가수가 컴백해서 이슈가 되었던 느낌이었습니다.^^

 

정승환 박윤하 '캐스팅 오디션' 가장 마지막 무대여서 어느정도 부담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까지 칭찬을 꾸준하게 받아왔던 정승환 박윤하 둘은 어떻게 보면 부담이 가장 컸을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마지막 무대에 세워줬다는 것은 방송 제작진도 보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매인 무대에 올릴 사람들이라고 판단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각자가 솔로로 개성과 목소리의 매력이 또렷했기에 둘이 잘 섞일 수 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심사위원들도 시청자들도 기대와 잘 될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으로 지켜봤을텐데요 정승환 박윤하 커플의 무대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눈물 자판기 박진영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듣고나서

정승환 박윤하 무대가 워낙 괜찮았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소녀감성 가득한 평가들도 그렇게 나쁘게 들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박윤하 정승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들어보실까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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