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 등골브레이커 노스페이스 담합 과징금! 적당히 했어야 했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이자 교복 브랜드로 자리잡은 노스페이스가 부모님들의 등골브레이커 브랜드라고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10년가까이, 점유율 31.5~35.5 %에 달하는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노스페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주)골드윈코리아가 1997년 1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판매점에 제품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이 가격 아래로 팔지 못하도록 강제한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히며 과징금 52억 4천 8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노스페이스 제품을 독점판매하고 있는 (주)골드윈코리아는 (주)영원무역홀딩스 소유 비상장사입니다. 골드윈코리아는 직영매장 이외에 전국 151개에 달하는 전문점과 판매특약점 계약을 맡고 있으며, 전문점을 통한 노스페이스 제품 유통 비중은 약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