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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강지영 빽빽한 대본에 공개칭찬
이상엽 강지영 두사람이 같은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함께 하다보니 서로에대해 여러가지 면을 보게될 기회가 많을텐데요. 이상엽이 강지영이 촬영장에서 보이는 성실함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연기 새내기인 강지영은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꺼졌을때는, 대본을 수시로 체크하며 매우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카라 막내 강지영이 평소에 보면 물렁할거가은데 의외로 야무진 면이 있나 봅니다
이상엽 강지영 칭찬 - 이상엽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지영의 성실함과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했다.. 이상엽은 "강지영은 정말 순수한 소녀"라며 칭찬을 시작했다. 이상엽과 강지영은 2012년 도쿄TV에서 방영되었던 한일합작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에서 각각 한세오, 한유리 역을 맡아 남매 호흡을 맞췄다
현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은기를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이상엽 변호사로 열연중인 이상엽은 강지영과 '레인보우 로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상엽과 강지영은 이 드라마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함께 연기했었죠
이상엽이 강지영을 칭찬한 것에 대해서, 팬들은 사심있는거 아니냐는 귀여운 위기감을 드러냈고, "이상엽 강지영이 어떻게 아는 사인가 했더니...드라마 같이 찍었구나","이상엽 너무 좋아요ㅠㅠ","강지영이랑 이상엽이 친한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엽 강지영 레인보우 로즈 촬영장면
이상엽은 강지영과 연기할 당시 강지영의 대본을 보고 자극 받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정말 열심히 해서 오히려 내가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대본을 보니 빽빽하게 체크가 되어 있을 정도로 연구한 흔적이 정말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지영이 야무진 아가씨네요~
이상엽은 "지영이에게 자극을 정말 많이 받았다. 그래서인지 다음 작품이었던 '청담동 살아요' 하면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착한 남자'도 하게 된 것 같다"고 강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정도라니 진심인가 보네요
아직도 가끔씩 강지영과 연락을 한다던 이상엽은 "다른 멤버들은 봤나"라는 질문에 "다른 멤버들 소개시켜달라는 말은 차마 못 하겠더라. 지영이와 10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을 하면 '이 아저씨 왜 이래?'라고 할까봐 조심하고 있다"고 웃으며 대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