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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방송+사연+동영상/힐링캠프

김강우 첫키스 / 힐링캠프 한혜진 형부 언니 남편 술집에서



힐링캠프에 나온 김강우가 첫키스 이야기를 했는데요. 놀랍게도 엄청 보수적으로 보이는 아내와 처음 만난 날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혜진 언니인 한무영씨는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보수적이고 엄격해 보이는데요. 와 첫날 첫키스를 ㅎㅎ

한혜진 큰언니인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술집에서 봤는데 내가 딱 그리던 여자였다. 그 순간 저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는데요. 사람이 엄청 착해보이고 1등 신랑감으로 보였습니다. 이번 힐링캠프로 인해서 김강우에게 여성팬들이 더 늘것 같은데요.

그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과의 첫 만남과 첫키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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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해 있었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서 사람들 앞에서 키스했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김강우에게 "첫 만남에 뽀뽀를 했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친 언니의 과거를 듣게 된 한혜진은 "참 쉽다 쉬워"라며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 한혜진 너무 귀엽네요

김강우는 "그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정말로 와이프한테서 후광이 확 비췄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들이 떠밀어 사람들 앞에서 현재의 아내와 첫키스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니다. 이래서 친구를 잘만나야 합니다.

그런 친구들이 없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김강우 첫키스 이야기에 놀란 한혜진이 "사람들 다 있는데서? 나는 이제까지 첫 만남이 길거리라고 알고 있었다"고 하자 김강우는 "그걸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기가 창피해서 길거리로 바꿨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큰 웃음 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