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아이유 주니엘 / 주니엘 AOA 숨은그림찾기



아이유 주니엘 / 주니엘 AOA 숨은그림찾기

가수 주니엘이 아이유-은혁 셀카 열애 이슈 때문에 주니엘이 갑자기 이슈가 되고있는 엉뚱한 상황입니다. ㅋㅋㅋ 갑자기 주니엘이 뜨게된 이유는 아이유-은혁 셀카 패러디물 중에서 '아이유 히틀러' 영상에 주니엘로 갈아타면 되잖아라는 말이나오면서 엉뚱하게 주니엘이 뜨고있는데요 ㅎㅎ

영화 '몰락'을 패러디한 이 영상에는 아이유-은혁 사건을 재미있게 패러디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특히 영상 속 한 등장인물이 훌쩍이는 옆 사람을 위로하는 장면에서 "괜찮아. 주니엘로 갈아타면 되잖아"라는 자막이 등장하면서 주니엘이 갑자기 뜨기 시작하는데요.

실제 아이유 같은 귀여운 이미지의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유-은혁 사태 이후 주니엘 팬들이 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니엘이 이번 아이유 사태의 최대 수혜자다", "아이유 삼촌팬들, 주니엘로 갈아타자" 등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유사태로 덕을 보고 있는 주니엘 - 아이유의 스캔들 이후 주니엘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제는 주니엘의 시대'라는 각종 패러디가 줄을 이으며 탄탄한 음악 실력과 음색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데뷔곡 '일라일라(illa illa)'를 20주 이상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실력과 외모를 동시에 인정받고있는 신인입니다. 그럼 주니엘이 어떤 가수인지 조금 더 알아볼까요?

주니엘 사진- "엄마, 아빠가 김경호 선배님의 팬이어서 제가 5살때 팬클럽 창단식에 같이 간 적이 있어요. 그때 유재석 선배님이 MC를 보셨는데, 제가 그 무대에서 '울면 안돼'를 불렀어요. 꼬마 아이가 음도 안틀리고 잘 불렀다고, 김경호 선배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죠. 아빠의 꿈이 가수였었기 때문에, 저도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자랐죠."

올해 데뷔한 주니엘은 학업보다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에 전념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2의 아이유'라고 불려져 왔는데요.. 데뷔곡 '일라일라'를 들어보시면 아~ 이노래 할 정도로 가수보다는 노래가 더 유명합니다. 현재 일라일라는 20주 이상 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올해 가요계에 쏟아져 나온 수많은 신인들 중 주니엘은 유일한 여성 솔로라고 하는데요. 데뷔하는 가수가 한해에도 엄청난데 그중 주니엘은 군계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니엘 - "SM, JYP 등 여기 저기 오디션을 엄청 많이 봤어요.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 FT아일랜드 선배님이 계신 지금 이 회사에 오디션을 보게 됐는데, 다행히 좋게 봐주셨어요. 포지션 노래를 불러서 합격 했죠."

실제로 현재 진행 중인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의 여자 신인상 온라인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41%의 득표율로 에일리와 그룹 AOA를 제치고 가장 유력한 수상자로 꼽히고 있을정도로 어린나이에 인정을 받고있는 주니엘입니다.. 주니엘은 이 여세를 몰아 조만간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신인상 굳히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주니엘은 하지만 겸손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낙 쟁쟁한 후보가 많아 함께 신인상 후보로 거론 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 '일라일라'를 많이 기억해 주시는 만큼 이번 신곡으로 주니엘이 누군지를 확실히 알리고 싶다. 신인상이 생애 단 한 번 뿐인 상이라서 욕심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남겼네요.

주니엘은 지켜봐야할 신인가수임에는 분명하네요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숨은 주니엘 찾기! 안녕하세요. AOA의 숨겨진 멤버 J 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습니다. 사람이 네요;;; 사진 속에는 주니엘의 소속사 후배그룹인 AOA와 주니엘이 섞여있는데요. 8명인가요?;; 여튼 AOA멤버와 주니엘은 모두 신인으로 일반인에게 ‘숨은 주니엘 찾기’는 어렵것어요 ㅎㅎㅎ